창문시상애

창문시상애

窓視相愛 ～純愛メロウより
Soushi Souai: Junai Mellow yori
Pure Love Mellow

by. 필나로 

장르: 순애물
분량: 23분

창문시상애 1화는 2013년 1월에 파시미나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아카네신사(茜新社)의 망가입니다.

이 애니는 제목만 달리했을뿐 오후의 홍조와 같은 부류입니다. 아카네신사 순애물 단편집으로 묶여있어요.

다음에는 ±LOVE／災い転じて猫となる／Take Your Mark／痴的好奇心／LIKE A CHILD／夕夏／純潔ビフォーアフター／三河屋で～す／その後の姫ちゃん 중에서 하나 나올겁니다.

인기가 많은지 야한 피규어도 나와있어요(응?) 하나에 18000엔이라니! 역시 피규어수집은 덕후 취급을 받지만 돈을 엄청 쳐발라야 되는 고급 취미입니다.

이 여자는 사와시로 아스카(沢城明日香)입니다. 상반신만 보면 인기많고 도도한 캐릭터로 보입니다.

애니에서는 이런 여자가 공부도 잘하고, 몸매 좋고, 인기도 많고, 운동도 잘 합니다. 일명 엄친아인데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눈이 좀 삐어서 바보같은 남자를 좋아한다는거.

원래 스타일과 화장만 아주 적절하게 잘 꾸미면 왠만하면 다 이뻐보여요. 이걸로 커버가 안 된다면 심각하신 겁니다.

하지만 실제 몸매는 이렇습니다. 여성들의 옷빨에 속지마세요. 요즘은 화장뿐만 아니라 보정 속옷이나 옷도 가히 연금술 급입니다.

주위에 살을 모아 가슴을 만들고, 배를 가려 똥배를 지우고, 킬힐을 신어 키를 키우고. 이게 바로 인간창조!

파시미나(바닐라)는 육덕과 돼지의 중간단계를 좋아합니다. 살이 굉장히 쪘지만 비율이 좋다면 육덕인거고 그냥 살만 뒤룩뒤룩 찐 거면 돼지입니다. 말하자면 개새끼와 강아지의 차이랄까?

현재 캠으로 영상채팅을 하는 중입니다. 하두리 캠 같은거에요.

아이다 료(相田 亮)와 이웃이에요. 전 날에 영상채팅을 하며 오나니 했던 대상입니다.

채팅에서 아스카는 큰 가슴 때문에 얼굴이 안 나오다보니 료가 몰라봅니다. 그에게 아스카란 그저 가슴 크고 무뚝뚝한 이웃집 여자일뿐이에요. 

채팅에서 별별짓을 다 하는데도 얼굴이 안 나옵니다. 신기한 재주를 지녔어요.

아스카는 학원에 다니면서부터 료에게 반했습니다. 하지만 고백하기는 겁나서 대신 채팅사이트에서 그의 정보를 조회해서 채팅을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채팅으로... 더워서 벗은 듯 싶어요.

오나니까지는 좋은데 학교에서 료만보면 밤에 한 짓이 생각나서 그를 재대로 못 쳐다봅니다.

이번에는 차이나드레스를 입고 하려는데 료의 반응이 많이 다릅니다. 굉장히 진지하게 얘기해요.

아스카가 자기를 좋아한다면 창문을 열어보라고 합니다. 이 년이 바람이라도 쐬라는 소린가 싶어서 창문을 여니 맞은편에 아스카가 있습니다. 야동 속의 인물이 현실로 튀어나왔습니다. 4D(응?)

좋은 것보다도 너무 당황스러워서 료는 잠시 패닉에 빠집니다. 아스카도 이 때다 싶어 고백하면서 덮칩니다.

붕가만 8분을 합니다. 그냥도 하고~ 후장도 하고~ 그렇게 연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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