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색의 프리지오네 2화
椿色のプリジオーネ 第二幕~玄い雪景色
Tsubaki-iro no Prigione
Heritage From Father
by. 필나로
분량: 27분
3화 리뷰
1화 리뷰
츠바키색의 프리지오네 2화는 2002년 9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Mink의 19금 미연시에요.
분위기가 상당히 우울해서 야애니보다는 19금 미연시를 애니화했다는게 더 어울릴 듯 싶습니다.
메이드들은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노기와 코토미(野際 琴美)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하야미 사요(速水 小夜)는 이 얘기를 듣고 누가 죽였냐고 묻습니다.
죽었다고만 했지 누군가 죽였다고 얘기는 안 했는데 말이죠. 원래 말이라는건 한 끝 차이에요.
양념치킨과 양년치킨의 차이랄까? 맛있겠습니다. 치킨이요.
하스미 아카네(蓮見 茜)가 공격을 받습니다. 누군가 2층에서 꽃병을 떨어뜨려요. 다행인건 간발의 차로 살았습니다.
용의선상에 있는건 셋으로 야나세 마리(梁瀬 鞠)는 1층 화장실에 있었고, 산노미야 레이(三ノ宮 玲)는 전화 중, 사요는 2층에 있었는데 자기방에 있었다고 하지만 알리바이가 없습니다.
메이드마다 주인공을 위협하거나 상대방을 죽일 동기를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애니는 배틀로얄같은 애니에요.
이번엔 봉사가 아니라 취조를 위해서 사요를 부릅니다. 고문하는 방이에요. 일명 SM방?
사요는 원래 블루프라 콘체른 사장의 딸입니다. 굉장히 잘 나갔었는데 아버지가 큰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이 곳에서 메이드로 일하게 되었어요.
주인공 사이온지 아키츠구(西園寺 顕嗣) 부인이 되서 다시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하는게 꿈입니다. 주인공이 다른 여자들과 잘 지내니 그게 눈에 가시였고 메이드들을 죽일 동기는 충분합니다.
사진도 찍고, 뱀도 나오고 수위는 약하지만 이런저런 고문을 가합니다. 다른 메이드들은 죽이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한건 아니라네요.
마리는 코토미의 유령이 그런거라며 개소리를 합니다. 사람이 죽어서 집안 분위기가 무거운데도 싱글벙글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년은 정상이 아니에요.
주인공과 아카네가 식물원으로 갑니다. 아카네가 메이드 신분이긴 하지만 둘은 어릴때부터 잘 알고 지냈던 사이에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누군가가 식물원 문을 잠가버립니다. 나머지 사람들이 찾아나서는데 사요는 못 본체합니다.
구출된 후에 사요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그녀도 죽었어요.
남은 용의자는 한명! 마리뿐입니다. 그녀가 1층에 있었다고 하지만 화분이 떨어진 곳은 화장실로 충분히 범행이 가능합니다. 마리가 개소리를 할때 사다리가 있는데 1층이라고 해도 사다리를 이용한다면 충분히 살상력이 있다죠.
상식상으로는 아카네가 1층에서 꽃병을 던지는걸 못 봐야하니 말도 안되는 얘기다만, 야애니에서 캐릭터들은 눈 장애가 많아요'-'
마리가 실토를 합니다. 주인공을 가둔건 사요고 마리가 그녀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한거래요.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서 주인공을 죽이려다가 실패합니다.
마리는 의붓아버지에게 어렸을때부터 학대를 받아 성격이 이상합니다. 그녀가 결국 아버지를 죽였는데 어머니가 대신 죄를 짊어져 감옥에 가서 죽고, 혼자남은 마리를 키워준게 이 저택입니다.
이 저택에서 일하면서 애착이 너무 강해지자 나중에는 이 집을 갖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됐다네요. 야애니 답지않은 처절한 설정입니다.=_=;;
주인공은 봉사를 위해 마리를 부릅니다. 죽이려고 했지만 몸수색해서 흉기 못 가져가게 하면 땡!
마리는 주인공보고 아빠라고 부릅니다. 정신이 이상해요. 붕가~~
다음날 마리도 죽었습니다.
츠바키색의 프리지오네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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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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