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감금
Chijoku Kankin - Ochita Tenshi-tachi
恥辱監禁~堕ちた天使たち
by. 필나로
장르: 병원
분량: 24분
치욕감금은 2001년 9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단편이고 원작은 없어요.
핑크파인애플 치고는 굉장히 소프트한(?) 작품입니다. 지금이야 무난한 작품이 많지만 이 때만 해도 흑역사였습니다.
이 애니에는 반전이 있어요.
분명히 18일날 작품 2개가 발매가 되었는데 아직 감감무소식입니다. 뭐지?!
이 여자는 간호사 하루카(はるか)입니다. 신입인데 동료 메구미(めぐみ) 함께 기숙사에서 지내요.
여자들은 심심하면 가슴만지기 놀이를 합니다. 열도의 장난질인가? 남자가 하면 싸대기, 여자가 하면 그냥 장난질 입니다. 남자에게 남자가 하면 도망가야죠(...)
얼마나 친한지 메구미가 아끼는 진동도구도 빌려줍니다. 안마기에요(응?)
위이이이이이잉~~
오나니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간호부장이 호출합니다. 빨리 일어나서 나오래요.
가다가 중간에 클로로포름 때문에 기절하는데 깨어보니 왠 다 낡아빠진 침대에 묶여있습니다. 옆에는 의사하고 간호부장이 있어요.
부장의 취향이 레즈인지 하루카을 터치~ 합니다. 의사도 가만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내 핫도그 슈퍼핫도그~ 쭈뿌쭈뿌.
의사가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지만 원래 야애니에서는 남자들이 다 체력이 좋습니다.
붕가하다가 얼마 못가서 찍 이러면 야애니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일텐데(응?)
작품 제목: 토끼
메구미는 하루카가 사라지자 열심히 수소문을 해봅니다. 간호부장에게도 물어보지만 재대로 얘기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 여자가 눈치가 빨라서 뭔가 있다는 걸 알아챕니다.
이 시각에도 하루카는 골방에 있습니다. 감금 당하고서 밥도 안 먹는데 새로운 음식을 갖다줍니다. 생긴걸로만 보면 무슨 음식인지 모르겠어요.
브로콜리, 감자, 당근에 하얀 국이면 스프인가? 카레재료인데 밥도 없고(...)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열심히 먹습니다.
자기 방에서 오나니를 하던 영상을 보여주며 그대로 시켜요. 그걸 또 따라합니다.
메구미가 몰래 간호부장을 뒤를 따라갑니다. 이 것들이 뭐하는 짓이야? 하고 문을 박차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메구미도 간호부장과 의사들 편이었습니다. 다만 뭐하는질 몰라서 오해가 생겼을 뿐이에요. 그녀도 간호부장처럼 가슴에 피어싱을 했습니다.
앞부분에서 종이팩에 뭔가를 가져오는데 거기에는 피어싱 도구가 들어있어요. 이 병원에 들어오는 간호사는 오른쪽 가슴에 다 이걸 답니다. 아프겠다.
하루카도 자포자기하고 붕가합니다. 까라면 까야죠.
시간이 지나서 신입 간호사가 들어옵니다. 이번에는 메구미와 하루카가 신입을 불러서 데리고가요.
말하자면 신입 신고식이랄까? 중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신입이 들어오면 신고식이라면서 얼차려 주는 식입니다. 술퍼먹이는건 신고식 축에도 못 끼고 심한데는 구타도 합니다.
선후배간 단합을 위한거라고 하지만 도를 넘는 신고식은 그냥 악순환일 뿐입니다. 신입때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 이런 심보랄까요?
대학교에서 신고식이 호된 케이스는 세가지 입니다. 인맥이 굉장히 중요한 학과거나, 애초에 위계질서가 강하거나, 좃도 없으면서 그냥 군대에서 전해져 온 악습이거나.
첫번째는 의학계열이 대표적입니다. 두번째는 해병대나 사관학교같은 군사관련 학과, 체육학과가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지방에 있는 학교들 중 일부에요. 후배 취업에 도움도 못 주면서 후배 얼차려나 하고있는 학교들이 종종 있습니다.'-'; 영문학과, 기계공학과 등 어차피 졸업하면 남남이에요.
어쨌거나 치욕감금 끝. 단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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