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색의 프리지오네 1화

츠바키색의 프리지오네 1화

椿色のプリジオーネ 第一幕～凍える追憶
Tsubaki-iro no Prigione
Heritage From Father

by. 필나로

분량: 29분 

2화 리뷰

 츠바키색의 프리지오네 1화는 2002년 6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Mink의 19금 미연시에요.

미연시 맞나...? 밍크는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만 여기서 나온 작품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야근병동입니다. 이외에 야애니로 나온게 더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냥감들의 학원, 미다라, 란제리즈 오피스. 여기서 야근병동 정도만 아주~ 유명합니다.'-'

이 애니는 요즘 야애니와는 다르게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대신 분위기가 우울해요. 

프리지오네(Prigione)는 감옥이라는 뜻입니다. 저택을 동백관이라고 불렀는데 스토리와 잘 어울리네요.

츠바키가 동백꽃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동백색의 프리지오네라는 제목도 맞습니다. 각 히로인 루트마다 스토리가 굉장히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는데 애니는 트루 루트일겁니다.

배틀로얄같은 애니랄까.(???) 

주인공 이름은 사이온지 아키츠구(西園寺 顕嗣)입니다. 부모님곁에서 떠나 혼자 자수성가해 지내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산노미야 레이(三ノ宮 玲)로 비서입니다. 주인공에게 아버지의 부음을 전하려고 왔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오히려 그는 좋아합니다.

부자간에 사이가 안 좋아요

주인공이 아버지를 원망하고 집에서 나간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가 어렸을 시절에 셋이서 별장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작품 자체가 추리성향이 강해서 처음에는 아무 이유도 나오지 않습니다.

레이가 비서로서 스트레스 풀어주는 것도 일이라는데 어쨋든 몸매가 굉장히 좋습니다. 이래서 여비서를 이쁜사람으로 뽑는구나.

아버지가 엄청난 대갑부여서 주인공은 재산을 물려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걸 다 처분할 계획이에요. 레이를 개인비서로 임명하고 재산을 전부 처분하라고 합니다.

재산에는 블루프라 콘체른이라는 회사와 저택 등이 전부 포함됩니다. 뭘 하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회사입니다.

유산처리를 더 확실히 하기위해 일본으로 건너갑니다. 문제가 있다면 개인금고 열쇠를 누가 숨겨서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에요.

열쇠를 찾기위해 어렸을때 살던 저택으로 돌아갑니다. 말이 저택이지 궁전수준이에요. 일본에 이런 곳이 어디있어.

이 곳에는 4명의 메이드와 1명의 집사가 살고 있습니다.

갈색 머리 하스미 아카네(蓮見 茜), 노란머리 야나세 마리(梁瀬 鞠), 초록머리 하야미 사요(速水 小夜), 안경녀 노기와 코토미(野際 琴美), 집사 사에키 노보루(佐伯 昇) 

메이드는 저택 주인에게 몸으로 봉사를 해야합니다. 주인공에게도 예외는 아니에요. 그는 아카네를 불렀지만 코토미가 왔습니다.

코토미는 봉사 대신에 송곳을 날려줍니다. 손에 들고있는건 나무꼬추가 아니라 송곳입니다.

코토미는 선대 저택 주인과 이 저택을 너무 좋아해 이 곳을 못팔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실패하고 강제로붕가합니다.

이상하게 애니에서는 안경 낀 여자가 거유고 잘 넘어져요.

문득 둘러보다보니 이런 그림이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그린 그림인데 굉장히 느낌이 안 좋습니다. 원래 성모 마리아를 그린 작품은 굉장히 신성한 모습을 담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이게 뭔 작품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못 찾았습니다.=_=;;;;;

주인공이 아카네를 부른 이유는 아버지가 조카딸에게도 손을 댔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아얘 연을 끊고 그냥 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카네가 수청을 들기로 합니다. 수청들러 갔지만 그냥 이것저것 물어보기만 하지만요.

대화 도중에 집사가 급하게 오더니 코토미가 죽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욕실에서 죽었는데 동백꽃이 여기저기 떠있습니다. 평소에 그녀가 선대 주인에게 보여주던 그 동백꽃이에요.

누가 죽였을까요? 여러가지 의문만 남긴채 1화는 끝납니다.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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