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악사 5화

대악사 5화

大悪司 五発目 「エデン」
Daiakuji

by. 필나로

6화 리뷰
4화 리뷰

대악사 5화는 2004년 11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엘리스소프트(Alicesoft)의 게임이에요.


요즘 그린버니에서 열심히 리메이크를 내놓고 있습니다. 밀키도 내놓고, 그린버니도 내놓고, 바닐라도 내놓고~ complete pack이니, ultimate니 단어가 막 붙는데 막상 보면 다 이전작품에 라벨만 바뀐겁니다. 

픽시도 요즘 nice price니 해서 리메이크 버전 막 쏟아내갖고 5월에 나온 야애니 목록으로만 따지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제품 달라진건 없는데 사는 사람 있나...?

28분짜리 애니입니다.

야마모토 아쿠지(山本 悪司)가 기존 나코교의 가게를 손봐서 나코카미로 새단장했습니다. 그새 TV광고도 만들었어요.

고대동굴 형태의 목욕탕, 여자가 몸을 씻겨주는 서비스, 술시중을 들어주는 네네와  칸바라 유코(神原 夕子), 노출증과 대나무 던져대던 두 여자의 쇼, 밤이 깊어지면 키쿠코와 하룻밤!

시대가 2차세계대전 직후? 즈음이다보니 광고가 흑백입니다.  

한편 사무실에서는 요코와  타케가 사츠(岳画 殺)가 대화 중입니다. 

위미와 유메가 서로 관련이 있는데 어떤 비밀프로젝트에 유메가 이용되고 있다며 그녀를 살려달라고 합니다.
니뽄(ニホ)은 일본(日本)의 발음을 가타가나로 만든거라는건 알겠는데 위미(ウィミィ)는 어디서 온걸까요..

 

이 여자는 위미에서 통제탑 지휘를 맡고있던 프리실라(プリシラ)입니다. 이 여자가 와서는 위미의 내막을 다 알려줘요.

유메를 납치해갔던 이하비라(イハビーラ)의 목적은 여성을 후타나리로 만들고 남성을 전멸시키는 것이며 유메는 리하비라는 실험체였다고 해요.

위미에도 여러가지 파가 존재하는데 프리실라와 이하비라는 다른 파였으며, 이하비라가 군부를 장악할때 간신히 빠져나왔습니다. 또 프리실라와 아쿠지는 과거 전쟁때 속궁합이 맞아본적 있는 사이에요(?)'-';;

문제라면 프리실라가 아쿠지 사무실에 와서 잠시 묵는데 아쿠지가 덮쳤다는것과 아쿠지가 그녀를 기억 못 한다는거랄까?

과거에 붕가해 본적이 있는 프리실라가 나타나니 카가 모토코(加賀 元子)가 은근히 질투합니다. 

키쿠코는 아쿠지 저택에서 머무는 중이었는데 이하비라 부하들이 접근해서 그녀를 위미로 납치합니다. 여자 둘인데 저택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어요.=_=;;

이날 밤 모토코와도 붕가합니다. 역시 야애니에서 주인공은 카사노바가 진리입니다.

한편 위미에서 키쿠코는 각종 도구로 능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키쿠코를 구출하러 출동~! 원래 키쿠코를 납치한 목적은 아쿠지일당을 끌어들여서 섬멸할 의도였지만 우연히 사츠의 활약이 눈에 띄면서 그녀도 납치하기로 계획합니다.

상대는 군대인데 멀쩡한 무기를 들고있는게 사츠밖에 없어요. 채찍, 활, 주먹, 대나무... 무슨 동학농민운동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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