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치태 실험노예 1화

이상치태 실험노예 1화

異常痴態 実験奴隷
Ijou Chitai: Jikken Dore

by. 필나로

2화 리뷰

이상치태 실험노예 1화는 2011년 12월에 미디어뱅크(White bear)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핀포인트에서 제작했던 게임이에요. 다행히도 게임에서는 촉수도 등장하고 별 짓 다하던데, 다행히 애니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15분짜리라 그냥 말초신경만 있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모리야마이고, 여자 이름은 아즈사로 그녀는 오래된 아파트의 관리인입니다. 말이 아파트이지 생긴건 다세대주택에 화장실이 하나라 고시원같아요.'-';; 주인공은 이 아파트에 사는 유일한 주민으로 그가 있기때문에 아파트가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주인공이 나가면 아파트는 철거된다는 얘기. 아즈사는 이 곳에 큰 애착을 갖고있는 갖고있어서 어떻게든 막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의 별별 요구를 다 들어주게 되요.

젊은 여자가 경비원이면 도둑이 더 들겠다=_=;;; 말이 관리인이지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갖은 일을 다 해요. 이런 아파트 없나(응?)

이런데도 교복은 빠지지 않습니다. 야애니에선 학원물도 아니면서 히로인은 대부분 고등학생이에요. 일본에서 여고생은 나라도 구하고, 세계도 지키고, 시간여행도 하고, 잡일도 하고 못 하는게 뭐야?

주인공이 관리인을 열심히 부려먹던 어느 날. 그녀에게 진통제같이 생긴 약을 줍니다. 안 먹으면 아파트 떠날거라해서 먹어요. 약을 주면서 물을 안 주다니 이런 놈은 물 없이 건빵 3봉지 먹어봐야 정신 차릴듯 싶어요.

약을 먹자마자 몸이 뜨거워지면서 여기저기 부풀어 오릅니다. 또 감각도 더 예민해져요. 실제로 이런약 있으면 잘 팔리겠다..'-';;

주인공은 붕가와 동시에 전동칫솔을 가져와서 막 문질러요(???). 열심히 닦아서 닦은 곳에 충치는 안 생길것 같습니다(생길리가 없잖아!) 전동칫솔로 피부를 하루에 3번씩 꼬박꼬박 닦으면 20대 피부가 80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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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전동칫솔을 온라인에 팔면 산다는 사람 있을듯.

아즈사도 학생이라 학교에 다닙니다. 학교를 가려는데 빌어먹을 세입자가 이번엔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붕가를 합니다. 학교가야 하는데 못 가요.

야, 안돼~~~~! 지구가 쪼개지고 하늘이 무너져도 학교는 가야 되는거야! 세계최고의 기업의 딸도,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도, 지구가 터지기 일보직전에도 다 학교를 가는데, 아즈사가 학교를 못 간다고? 야, 무슨 아즈사가 아폴로 눈병이라도 걸렸냐.

야, 아즈사가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딸이라 학교를 안 갔다고 치자. 학교에서 쪽지시험 본다고 하면 다음날 시험 빵점 맞고 슬퍼서 집에 안 오고 주인공은 아즈사 찾아다녀야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을거야? 게임처럼 소환하고 이름 적으면 눈 앞에 뿅하고 나타나냐. 하루 온종일 싸돌아다녀야 한다니깐.

둘이 안 만나니 스토리 진행은 안 되고, 붕가장면이 없으니 야애니 판매가 안 되고, 매출이 줄어드니 직원 월급도 재때 못 주고, 회사가 망할것 같으니 회사사장이 쓰러지고.

...응?

이렇게 갱뱅을 하며 1화가 끝납니다.

악마가 지구를 점령하는 것보다 아폴로 눈병이 더 쎈 것 같다 생각되시면 추천해주세요'-'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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