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양염 2화
月陽炎
Tsuki Kagerō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월양염 2화는 02년 12월에 MS픽쳐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전작에서 그렇듯 스토리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붕가씬은 상당히 적습니다'-'; 중편 작품 하나 본다 생각하고 보시면 돼요
유시로가 신사에서 떠나있는동안 세자매는 상당히 조용히 지냅니다. 특히 유즈는 좋아하는 사람이 안 보이니 굉장히 쓸쓸해해요. 신사와는 달리 인근 마을 분위기는 굉장히 안 좋습니다. 계속 사람이 죽는데 범인을 못 잡고있어요. 신기한건 뭘 찔렀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피해자가 급속히 늙어죽습니다.
말하자면 범인은 서큐버스? 그럴리가요'-'
사람이 죽는 시기와 맞물려서 미즈키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그래갖고 무서워서 유즈와 자려고 몰래 유즈 방에 와요. 그런데 장난을 치다가 눈이 빨갛게 변하면서 미즈키 행동이 좀 이상해집니다. 다행히 어머니가 와서 자기방으로 쫓겨갑니다.
그런데 어머니도 이상하게 한밤에 어디론가로 가요. 그걸 땡중이 지켜보고는 그녀도 곧 눈을 뜰거라는 얘기를 하는데, 얘는 스토커인지 자꾸 따라다닙니다. 시주해달라고 아무가게나 가서 30분이고 1시간이고 계속 목탁치는 스님 보는것 같아요(응?)
미즈키가 돌아오다가 빈혈로 쓰러지는데 때마침 유시로가 와서 그녀를 업고 신사에 데려다줍니다. 그날 밤 돌아온 기념으로(??) 유시로와 유즈가 붕가를 하는 것과 동시에, 미즈키방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돕니다. 미즈키가 성욕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하고 그걸 어머니가 보다가 몰래 어딘가로 또 가요.
이정도면 범인이 누군지 짐작 하시겠죠?'-' 이 부분만 보면 이상하게 호타루코가 생각나더라구요. 스토리가 굉장히 이상하고 우울한 야애니 있어요.
어느 날 미즈키가 유시로에게 진 빚을 갚기위해 유즈가 음식 만드는걸 도와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유즈도 초보라 야채를 썰다가 손가락을 베는데 여기서 미즈키가 이상한 행동을 또 합니다. 계속 상처부위를 빨아요. 또 어머니가 말려서야 제정신을 차립니다.
자매는 세명인데 왜 미즈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로또인가 봅니다. 당첨번호 2번~ EE
그날 밤 미즈키가 사라집니다. 어머니가 신이라는 사람이 미즈키를 죽일거라면서 유시로에게 도와달라고해요. 야애니가 일반애니와 다른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전투씬이 재미없어요. 땡중하고 유시로하고 맞붙는데 주인공의 패기 한방에 땡중이 날아가버리고 미즈키를 구합니다.
포효검황 썻나봐요 우아아아아아앙~!!!!!!!! 뿡
땡중이 죽은건 아니고 그녀를 안 죽인걸 후회할거라면서 튀어요. 구해준 답례로 붕가를 합니다. 왜 야애니에서는 사람을 구하면 답례가 왜 다 붕가야.. 돈을 달라고'-'
2화 끝~
리뷰가 재미있거나 도움이 됐으면 추천해주세요'-'
3화 리뷰
1화 리뷰
'애니 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포리아 1화 (35) | 2011.12.29 |
---|---|
이상치태 실험노예 1화 (12) | 2011.12.23 |
음습한 오타쿠에게 범해지는 여동생 3화 (20) | 2011.12.16 |
월양염 3화 (2) | 2011.10.24 |
월양염 1화 (8) | 2011.10.23 |
음요충 열 - 쾌락변화 퇴마록 2화 (14) | 2011.08.25 |
음습한 오타쿠에게 범해지는 여동생 2화 (5) | 2011.08.15 |
인형의 관 2화 (2)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