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관 2화

인형의 관 2화

Ningyō no Yakata

人形の館
Dollhouse

by. 필나로

1화 리뷰

인형의 관 2화는 2003년 11월에 ms픽쳐스(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처음엔 심오한 스토리인가 했는데 다 보고나니 별거 없어요'-'; 2화가 끝입니다

이 여자는 시온입니다. 새로 들어온 신입이자 1화에서 얻어맞던 메이드에요. 타카시가 일을 하다가 시온에게 욕을 먹자 인형을 이용해 그녀와 붕가를 합니다. 어째 캐릭터가 에반게리온 레이 닮은것 같기도 하고... 이 걸보고 검색하다가 나디아하고 에반게리온하고 둘다 같은 회사작품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가이낙스하면 오타쿠가 만든 회사인데!

소년이여 싱하가 되어라(응?)

제가 옛날에 볼 당시에 나디아는 그냥 밝은 분위기의 애니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5화부터 NHK의 뒷통수 쳤다죠'-'; 또 에반게리온은 라디아의 패러디물이라고 합니다. 스토리가 연결된건 아니래요

교사입니다. 타카시가 땡볕에서 고생할동안 저택 내부에서 과외를 하는 편한 아르바이트였는데 진짜 목적은 과외가 아니었나봐요. 타카시가 우연히 떨어뜨린 시온 인형을 보고 인형 집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녀를 덮쳐요. 그리고 인형의집도 사라집니다

나나미가 타카시에게 과자를 줍니다 꿈얘기를 하러왔는데 나나미는 그게 인형 때문인지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사실은 고백하려고 왔는데 떨려서 재대로 얘기를 못한거고 나나미는 1화에 잠깐 나오던 고우다라는 상인에게 팔려가는데 거기 메이드들은 뭔가 이상해요

유아사를 만나러 왔는데 들어가보니 고우다가 이상한 의식치르는걸 보게됩니다. 인형의집은 고우다 꺼였는데 정신을 붕괴시켜 노예처럼 부려먹으려고 했나봐요. 현재 정신을 붕괴시키려는 대상은 유아사였습니다. 타카시가 말리려고 하지만 메이드들이 막아요. 아까 인형의집을 찾던 교사도 세뇌되었어요.

이럴때 시온이 난입해서 인형을 죄다 불태워버립니다. 메이드와 고우다는 죽고 집도 불에타요. 여자들이 다 똑같아 보여서 햇깔립니다 ㅠㅠ 누구누구 산건지는 몰라요 유아사하고, 나나미인가?

아주 오래전에 인형장인이 어느 귀족의 의뢰로 자신의 딸을 모델로 한 인형을 만들었는데, 귀족이 인형을 너무 좋아해 계속 의뢰를 했습니다. 귀족이 인형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인형을 소유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인형장인의 집에 불을 질러 죽였는데 이때부터 인형의 저주가 시작된거래요.

인형의집 소유자는 모두 미쳐죽고 인형의 집이 그 영혼을 죄다 흡수해 갔대요. 시온은 원래 인형장인이 만든 하인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있던 유일한 생존자에요. 원래 영원히 봉인해두려고 한건데 타카시 때문에 일이 틀어져버린겁니다. 인형의집이 사라져서 시온도 사라집니다. 꼭 드라마나 애니나 추리소설 성격의 작품이 아니라면 죽기 직전이어도 꼭 할말은 다 하고 죽어요'-';

이거 스토리 설정 붕괴가 좀 있어요. 시온이 고우다를 죽이는데 시온도 인형입니다. 그러면 인형의집 주인인 고우다 말을 들어야 하는데 왜 안들었을까요?=_=ㅋ; 교사가 잡힐때 시온인형을 들고있었습니다.

그거 뭐야 몰라 무서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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