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간학원

윤간학원

輪奸学園
Rinkan Gakuen

by. 필나로

윤간학원은 2005년 8월에 히마진플래닝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ルネLovesK의 게임이에요. 이 애니는 스토리가 가히 충격적입니다. 전 실수로 찾아낸건데(?) 딱 보면 세상에 이런 애니도 팔리는구나 싶어요=_=......

분량이 27분인데 스토리가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갱뱅하는 그런 작품인데 갱뱅하는 장면만 죽어라 나옵니다.

 

이 여자는 타이후지 아이(大風寺　愛)입니다. 전화하다가 수건을 놓치면서 어머니 타이후지 하루카(大風寺　遥)와 부딫칩니다. 여기서 그녀는 가슴클래스의 차이를 깨닫게 됩니다. 아 이정도는 되어야 차와 부딫쳐도 범퍼의 힘으로 팅겨내겠구나랄까?(???)

난 빈유인데 차에 치이면 어쩌지 불안해하는 분들~ 괜찮습니다 요즘은 의술이 많이 발달해서 가슴수술해도 잘 안 걸려요.

...라고 하지만 매의눈을 가진 남성분들에겐 무용지물=_=;

학교에 구석진 곳에서 아이하라 유카(相原 有香) 선생님이 갱뱅을 당합니다. 그 시각 양호실에서는 하루카가 자신을 어머니라고 불렀다고 아이를 혼내는데 유카가 자기혼자 당하긴 억울해서 하루카도 갱뱅 당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아이가 양호실을 나가자 게임에서 주인공인 흑인(????)이 마취약을 들이댑니다. 클로로포름일겁니다 아마. 수능엔 안 나와요(응?)

아이가 한가롭게 튤립을 구경하는데 갑자기 유카 선생님이와서 그녀를 교실로 데리고갑니다. 그리고선 흑인과 하루카가 붕가했던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줘요. 아이는 기겁합니다.

하루카 선생님에게 약을 주입하고는 붕가합니다. 이 장면까지가 7분대에요. 나머지 20분동안은 아무런 설명없이 붕가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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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란 말이냐 이 빙닭 애니를
아~~~~~~~ 어쩌란 말이냐 내 짧은 리뷰를ㅠㅠ

요즘 붕가만 하는 야애니는 분량이 짧고 애초에 컨셉을 그렇게 잡았으니 이해가 가는데, 이건 멀쩡히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다 길이도 긴게 이래요. 단편입니다.

...리뷰를 빨리 쓰긴했는데 좀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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