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럼벨 - shadow dancer)
집에 코타츠는 없지만 대신 컴퓨터용 책상에 담요를 덮고 안에 전기난로를 넣어서 코타츠를 흉내내서 사용 중입니다. 두꺼운게 아니라 집에 굴러다니던 얇은 무릎담요라 효과는 크지 않긴한데 난방을 틀어봐야 따뜻하지도 않은게 요금만 더럽게 많이 나와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이래서 집은 방한이 잘 되고 채광이 좋은 곳을 골라야 한다니깐요.
매 년 수능만 되면 한파가 몰아닥치는데 저저번 주에는 수능 미뤄졌다고 비교적 따뜻하더니만 12/3일이 다가오니까 또 추워졌습니다. 이게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구분이 안 가니까 추위 조심하세요.
온천가서 계란 까먹고 싶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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