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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카노 세컨드 시즌 - 長閑なひととき)
내년에 예산이 깍일걸 대비해 지자체나 정부에서 부랴부랴 열심히 남은예산을 태우는걸 보며 겨울이 왔다는걸 느꼈습니다.
원래 11월까지 지난 회계를 정리하고 12월에는 내년계획을 세우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10월부터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을 갈기 시작하다보니 시기상 겨울이 오니까 돈 쓰는 걸로 보이기 쉽습니다. 깊게 들어가면 그런 사정이 있지만 어쩔 수 없죠...
많이 추워졌습니다. 아침 기온 5도, 낮 기온 15도까지 떨어져서 초겨울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감기환자 때문에 병원은 북새통이겠어요.
감기에 고열증상하고 코로나19의 고열증상과 비슷해서 오해를 사기 쉬우니 아프지말고 항상 몸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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