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바인루브 4화
30분애니고 4화가 마지막입니다.
하이드(ハイド)와 테레스(テレス)는 3화에서 못 했던 붕가를 합니다. 작품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3화에서 안 쓰고 4화에서 붕가를 썻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붕가 후에 일행은 숙소로 되돌아오는데 유우라는 미안하다는 쪽지만 남겨둔채 혼자 멀리 떠나버렸습니다. 이 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요. 이건 왠지 유우라(ユウラ)와 관련이 있을것 같아 하이드는 혼자 또 동굴로 갑니다.
같은 곳만 수십번을 가는데 길을 아주 다 외우겠습니다. 이번엔 색다른 몬스터를 만나는데 그건 바로 다름 아닌 체스말.(???) 이게 몹이냐. 해리포터 마법의 돌잔치하는 소리하고 있네.
문제라면 바닥에 판이 있는데 체스처럼 밖에 공격을 못 합니다. 룩과 퀸만 안 만나면 다 쉽게 처리 가능하다 이거죠=_=;;;;;
어느 방에 가니 왠 거인이 하나 서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근처엔 목걸이와 스톰브링거가 있는데 스레인(スレイン)은 안 보입니다. 이전에 어떤 공격을 받아 죽어요.
뒤에서 갑자기 규란(ギュラン)이 등장하더니 이 거인이 바로 구시대의 유산이라고 하는 생명체라고 합니다. 유우라와 같은 생명체로 구세계를 멸망시킨 주역이래요.
거인이 깨어나려고 하는 찰나에 유우라가 나와서 그의 움직임을 봉인시키고 하이드가 스톰브링거로 그 거인을 처리합니다.
처리한 것까지는 좋은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거인과 유우라가 정령의 힘을 제어하고 있었는데 거인이 사라지면서 갈곳을 잃은 정령의 힘이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폭주하면 결국엔 이 세계도 붕괴한다고 그래요.
유우라가 자신을 희생해서 정령의 힘을 봉인하기로 합니다.
예전에 하이드가 구해줬던 기억이 3화에서 스레인에게서 구출하면서 다시 떠올랐다고 해요. 처음 잠에서 깨어준데 대한 답례로 붕가~
그런데 이 붕가장면은 지금이 아니라 유우라가 쪽지를 남기고 떠나기 전 날 이야기입니다. 시간을 꼬아놨어요=_=;;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유우라가 희생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새드엔딩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하이드는 긍정적인 바람둥이지 말입니다. 다음날 또 다른 여자에게 눈돌리다가 사쿠라(サクラ)에게 얻어맞습니다'-';;;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라라 사쿠라네? 사쿠라야? 내가 봤어 이 씨발놈 밑장빼는거 똑똑히 봤다니께(응?)
안 죽은 캐릭터들이 다 등장하며 디바인루브가 끝납니다.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