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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루브 2화
1화 리뷰
디바인루브 2화는 01년 8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아보가도 파워즈(アボガドパワーズ)의 미연시에요.
핑크파인애플 작품이 참 많습니다. 이시기에 만든 흑역사 작품도 보이구요. 취작이라던지, 귀작이라던지, 아일매니악스라던지(...)
이번화는 30분입니다. 정확히는 31분이에요. 이 당시에 뭐 H씬만 놓고보면 별거 없어도 스토리는 잘 연결이 됐는데 요즘 야애니는 야동 명장면 보여주듯이 보고 싶은 부분만 딱딱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야구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전 야한 동영상이라고 한적은 없어요. 야한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아~
시작은 하이드(ハイド)가 왠 저택에 가서 미아라는 귀족아가씨와 얘기하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취미가 정원 손질이라 혼자서 가지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를 1화에서 구했던게 바로 미아라고 합니다. 주인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시녀가 나서서 답례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미아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여기저기에서 약을 물어봅니다.
이때 네이버나 구글이 있었다면 검색해서 위치 검색하면 되는데(응?)
술집에서 나가다가 테레스(テレス) 일행을 보게됩니다. 다른 일행은 규란(ギュラン)이라고 해요. 애니 트라이건 생각납니다.
투니버스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이게 벌써 10년도 더 된 작품이라니ㅠㅠ
하이드가 약 찾아다니는 동안 사쿠라(サクラ)는 유우라(ユウラ)에게 옷 입혀보는중~ 근데 왜 교복같죠? 중세시대에 교복이 있었나? 역시 이 사람들은 역사를 에반게리온과 신비한 바다 나디아로 배웠습니다.
연금술사를 만나서 엘릭서 달라고 하니 부탁을 들어달라고해요. 항상 이런때는 조건이 붙는다죠. 말하자면 게임에 퀘스트랄까? 동굴에 떨어뜨린 지팡이를 가져와달랍니다.
게임에서 말이 퀘스트지 쌩 노가다잖아.. 3시간동안 몬스터 잡아서 아이템으로 바꾸면 왠지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야.
동굴에 가니 테레스 일행과 스레인(スレイン)이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 고대 유적을 찾는자로 굉장히 강해서 테레스 일행이 거의 다 쓰러져요. 하이드는 지팡이와 테레스를 같이 운송해옵니다.
다시 연금술사에게 가니 이번엔 음수를 달라고 합니다. 마이너스 말구요. 그거!
음수는 미아의 시녀에게서 구하는데 그걸 열심히 만들어서 가져오니 쳐먹고 앉아있습니다. 약 달라고 하니깐 뒤에 있는걸 줘요.
음수는 재료가 아니라 그냥 마실거(?!)였고 엘릭서는 이미 갖고있었습니다. 게임에서 NPC가 이런 짓하면 때리고 싶어요. 특히 장비 업그레이드 NPC하고, GM NPC.
사쿠라가 위험한 일은 그만하라면서 내색은 안 했지만 동굴탐사가 굉장히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백과 함께 붕가~
....? 디바인루브 2화는 이렇게 끝납니다.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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