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2화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2화

レイプ！レイプ！レイプ！
Rape! Rape! Rape!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2화는 2009년 2월에 오딘소프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오딘소프트의 게임이에요.

발키리아(=왈큐레)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데 픽시처럼 회사에서 게임으로 만든 미연시를 애니로 다시 제작해서 판매합니다. 픽시와 공통점이라면 작품이 대부분 하드코어하다는거고, 차이점이라면 픽시가 누님 지향이면 발키리아는 로리 지향이에요.

캐릭터는 귀여운데 스토리는..=_=;;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 애니제작에는 애니안테나위원회(アニメアンテナ委員会)가 참여했는데 이 곳은 최근에 여동생 파라다이스 제작에도 참여한 회사에요.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게 바로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바닐라

주인공인 미즈하라 타쿠미는 2화에서도 돌아다니면서 붕가를 합니다. 이번엔 방과후에 혼자 남아서 체조연습하는 사쿠라이 우사기(桜井 うさぎ)를 덮칩니다. 그런데 우사기는 그가 연극부에서 온 사람인줄 알고있어요.

이런 복장으로 연극하는게 어딨어=_=; 슈퍼맨도 얼굴은 안 가린단 말이야!

미즈하라는 연극을 핑계로 손발을 묶어놓고 붕가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치룬후에 그대로 버리고 가요. 다음날 그녀는 다른 학생들에게 걸려서 개망신을 당해요.

야애니에 히로인들은 물대신 식초를 먹나봐요. 허리는 그대로인데 다리를 얼굴까지 들어올리다니 통아저씨도 울고갈만한 유연성입니다. 007가방에 넣어보고 싶다(응?)

여기는 병원입니다. 1화에서 아마미야 유리네(天宮 ゆりね)가 칼로 손목을 그었는데 다행히도 안 죽었습니다. 원래 주인공의 소꿉친구는 잘 안 죽어요. 트롤보다 더 재생력이 빠르고, 최종보스보다 더 오래 등장하고, 능력치도 없는데 최고가 되는게 주인공의 동료나 소꿉친구랍니다.

여기에도 타쿠미가 등장합니다. 아사히나 루미(朝日奈 ルミ)라는 여간호사가 있는데 가슴이 빵빵해서 그런지 환자인척하고 그녀에게 접근합니다. 장애인화장실로 가서 붕가붕가~

몇번을 느끼는거지만 도대체 옷 재질이 뭔데 이렇게 잘 찢어질까요. 설마 종이옷...? 실제로 일회용 실험복으로 종이옷이 있긴한데 잘 안 찢어지지 말입니다. 제가 입어봤는데 옷보다 더 질겨요'-';;

여긴 학교 옥상. 일본은 학교옥상을 개방해두나봅니다. 부럽진 않아요. 청소구역만 늘어날텐데(응?)

이건 뭐 단편애니 여러개 묶어놓은 기분입니다. 아무런 연계성도 없이 그냥 돌아다니면서 덮치고 다니는데 중간중간 스토리를 다 빼먹었어요. 1화정도 늘린다 생각하고 좀 써두지.

이 여자는 모치즈키 사요카(望月 小夜香)입니다. 반장으로 평소에 타쿠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그 답례로 모진꼴만 당합니다.

애초부터 주인공이 정상이 아닌데 뭘 바라겠습니까..'-';

이 여자는 아자쿠라 마시로(亜桜 真白)로 귀여운 외모지만 안타깝게도 장님입니다. 타쿠미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이 단지 병원에서 루미를 덮칠때 보였던 여자라는게 전부입니다. 

이 애니에선 여자인게 업보입니다. 주인공이 졸졸 쫓아와서 덮쳐요.

.................오딘소프트 작품에서 정상적인 스토리를 바라면 안 되지 말입니다'-';;

3화 리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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