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비치 - 상냥한 여자

러브비치 - 상냥한 여자

ラブビッチ - 優しい女
Love Bitch: Yasashii Onna

by. 필나로

러브비치 - 상냥한 여자는 2011년 12월에 MS픽쳐스(BootleG)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와니마가진 잡지사의 만화에요.

19금 만화 판매해서 먹고사는 회사 참 많네요. 대부분 만화들이 1000엔 수준인데 사실 일본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의 1시간 시급(약 15000원)도 안되서 그런가봐요'-';  

리뷰 난이도로 따지면 제가 본 애니중에 최악입니다. 15분 짜리 애니라 설명할거리도 없고, 그 것도 대부분 붕가씬이기 때문에 찍을 수 있는 장면도 몇군데 없으며, 타이틀 부분에 여자가 옷 벗고 등장해갖고 타이틀명을 올리지도 못합니다.ㅠㅠ

비슷한 류의 병신력을 풍기는 작품으로 오나X2, G-taste가 있어요.

그냥 넘겨버릴까 하다가, 쓸데없는(?) 애니들 리뷰 하는김에 몰아서 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사토입니다. 그 외에 알려진 정보는 없어요. 생긴거 보아하니 과거에 직업이 선택받은 아이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디지몬 어드벤쳐 애니를 아는 분만 이해할 수 있는 개그'-') 특기는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기, 취미는 세상 구하기.

여자의 이름은 치사토입니다. 이쁘고 성격이 나긋나긋해서 사토가 짝사랑 중입니다. 사토하니깐 사또밥 먹고 싶어요(응?) 지금도 나오는데 매장엔 잘 안들여놓으니 온라인에서 사먹어야 될겁니다 아마~

삼양식품에서 나오는데 가격이 700원이네요? 칼슘을 첨가했다는데 무슨 과자에다 멸치라도 쏟아부었나. 하여튼 질소사면 과자를 주는 주제에 가격은 자꾸 올려요. 과자는 다이제가 최고입니다'-'乃 적어도 질소는 안 들어있어요.

하지만 우연히 화장실에서 다른 남자와 붕가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여기에서 그치면 그나마 난데 호텔 방에 들어가서 3:1로 갱뱅까지 하게됩니다. 말하자면 한채영이 결혼을 한 것이랄까?'-';;;

러브비치라는 제목이 딱 들어맞는 캐릭터입니다.

사토는 참다못해 그녀를 만나서 은근슬쩍 고백합니다. 치사토가 성욕에 많이 굶주렸나봐요 사토도 호텔로 데려가서 붕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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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끝나요.

그랬구나. 작품이 안 팔리기 시작하니 아무거나 막 내놓는거 였구나. 그래서 요즘 내놓는 작품들은 대부분 옛날꺼 울궈먹는 것 뿐이었구나. 이제야 알겠다 1달 애니 판매랭킹에 49위에 러브비치 혼자있는게 괜한게 아니구나.

저번주 애니메이션 종합 판매랭킹 20위 안에 A1C 작품 2개있고, 메리제인 2개, 미디어뱅크 2개, 루네 1개 있는데 역시 잘 나가는 회사만 랭킹에 있는거구나 그랬구나~

끝
 
그림판으로 그린 여자도 이쁘다 생각되면 추천해주세요'-';;; 열심히 따라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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