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린젠도 11화

스트린젠도 11화

Stringendo - Angel-tachi no Private Lesson 

My Blow Jober

ストリンジェンド ～エンジェルたちのプライベートレッスン

by. 필나로

12화 리뷰
10화 리뷰

스트린젠도 11화는 2011년 12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참 꾸준히 나와요. 이건 스토리가 딱히 있는게 아니니 잘하면 왠만한 애니 1기보다도 많이 나올것 같아요.

겟츄가 판매순위의 전부는 아니다만 겟츄의 2011년도 월간(11/26~25/25) 판매순위를 보면 잘나가는데만 잘 나갑니다. A1C회사들 작품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 맞먹는 괴물같은 판매량(귀부 Re-born, euphoria가 출시한지 3일만에 월간 판매량 5, 8위...)

쓸데없지만 굳이 서열을 매기자면

A1C>>아다만티움 벽>>메리제인, 메리골드, 미디어뱅크 >> 통곡의 벽 >> 핑크파인애플 >> 코끼리가 소변으로 박살낸 벽>> 왈큐레, MS픽쳐스 , 픽시>> 투명드래곤이 사는 우주 >>  치치노야, 바닐라,비네츠

사실은 이거에 대해 작품 외적으로는 더 쓸말이 없어요(...)

타나베가 메이드BOX라는 가게가 이전했길래 서비스를 이용하러 왔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메이드 DVD 대여점인줄 알았는데, 메이드와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타나베는 참고로 10화에서 겸용안마기(??)를 주문했다가 시부야에게 걸리고, 8화에서 19금 DVD 빌려오다가 시부야에게 걸린 경험이 있다죠. 이번에도 역시나 메이드 명단에 시부야가 있습니다. 스트린젠도는 잘 보면 계속 한커플끼리만 이어져요.

나름대로 좀 모자라지만 착한 애니랄까요?'-';;

너 뭐야?

이건 마치 알바하는데 친구가 손님으로 온 분위기랄까요? 어쨋든 손님에게서 돈을 뜯어내야하니 하던대로 합니다.

미프(ミプ) 코스를 주문하니 그건 안된다며 오시보리(御絞り)코스나 드링크(ドリンク)코스만 된다네요.

이건 말하자면 최신 스마트폰 0원 이렇게 써놓고 막상 가게에 들어가서 물어보면 갤럭시ACE, 테이크 야누스, 옵티머스 빅, 베가X를 2년 약정으로 추천해주는 거랄까요? 
친구가 옵티머스원으로 당하고나서 돈 물고서 갤럭시2로 갈아탔다죠=_=;

뭐가 뭔 코스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나중엔 붕가합니다. 카운터에서 일보던 메이드도 소리를 듣고 부러워서 오나니(응?) 그녀가 놀래는걸 보면 원래는 붕가는 정식코스가 아닌가봅니다.

이번엔 미즈호와 토모히사 이야기입니다.

미즈호가 아버지와 차때문에 싸우고 집 나왔어요. 아버지는 캠핑하기 좋은 봉고차를 원하고, 미즈호는 스포츠카를 원한답니다. 어차피 이루지도 못할 꿈 크게 꿔도 나쁠건 없답니다.(응?)

차 별거 없어요. 차를 사면 차값일부 ,세금, 탁송료 일시불 돈이 들어가고, 대부분 할부나 리스로 사니 매월 차비를 내야하고, 배기량에 비례해서 보험료가 나오고, 자동차 세금이 나오고, 주유해야하니 기름비가 나오고, 자동차 정비비용도 나가고..

숨만쉬고 일하면서 여러분 월급의 1/5~1/2가량을 매월 차에다 쏟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차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돈을 써주시면 차는 점점 늙어갑니다~

미즈호가 파란차로 가더니 차 뒤에서 붕가를 합니다. 저차 벤츠 C클래스네요. 마크가 없다고 모를줄 알아? 벤츠마크 달고있음 저 차가 가장 많이 돌아다니드라구요'-'; 초록색은 모르겠고 빨간색은 인피니티 차 같은데 설마...

이렇게 얘기 하는 저는 차가 없습니다. 아 유자차는 있어요 흑...

스릴를 느끼고 싶어서 지하철에 가서 붕가합니다. 공익이 있었으면 쫓아냈겠지만 일본은 없어서 구석가서 잘만합니다. 공익이 있어도 안 쫓아내고 촬영만 할라나...?(응?)

이렇게 11화도 끝~

이 애니는 회사 망하기전까진 계속 나올것 같아 생각하시면 추천해주세요'-'

12화 리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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