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 카노 1화

세레・카노 1화

セレ・カノ 1
Cele Kano 1

by. 필나로

2화 리뷰

세레카노 1화는 2012년 4월에 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와코출판(若生出版)사의 만화에요. 일본에는 성인물도 많고 3류 망가 출판사도 참 많습니다. 더 신기한건 이런 회사들이 죄다 도쿄에 있다는 점이에요. 참고로 와코코믹스는 도쿄도 신주쿠구에 있습니다.

요즘 바닐라 애니의 그래픽이 깨끗해졌다는 느낌은 많이 드는데 중간중간 작화붕괴 장면이 나오다보니 마이너 같이 느껴집니다. 26분 짜리로 그냥 평범한 작품입니다.'-';

HHH 트리플엣찌 1화와 비슷한데 그림체에 골병이 들었다 생각하시면 되요.

주인공 카츠라기 류노스케(桂木 竜之介)는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여름방학동안 코토하(円寺 琴葉)의 집에서 집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유언이 고~~~~~~~뤠? 

이 집은 코토하의 집으로 그녀는 주인공과 같은 학교에 다닙니다. 이런 곳은 항상 그렇다만 학교에서 인기가많아 여자,남자 팬을 몰고 다닙니다. 그래서 선물이 이렇게 많이 와요. 선물꾸러미가 큰걸보면 마트로시카(러시아 전통인형) 형식 일지도?'-';

어느 날, 주인공이 선물을 가지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오는데 때마침 오나니를 하고 있어서 걸립니다. 못 봤다고 둘러대지만 몸은 정직하다죠. 코토하가 바로 덮칩니다.

원래 처음이 어려운 법입니다. 학교에 가서도 합니다. 뭐 고등학교가 이렇게 커=_=;;; 

바닐라에서 여자는 거유 혹은 빈유로만 나뉘니 낳아주신 부모님 있고, 만들어주신 부모님 따로있냐고 묻지맙시다~'0'

바닐라에 등장하는 여자중에 빈유는 세메치치, 투명인간R 정도? 야애니에선 국보급 보물이에요.

이 여자는 주인공을 너무 좋아해서 둘의 붕가사진을 도촬해서 갖고다니는 (栗皆 まいん) 쿠리미나 마인입니다.(응?지뢰?)

지금 보이는건 범퍼입니다. 트럭도 튕겨낼 기세. 너무 커서 밸런스도 안 맞아요. 개그맨 이승윤을 보세요 근육은 많은데 얼굴크기가 6등신은 되려나=_=;;;

저요? 그냥 등신

주인공에게 도서관에서 책 찾는것좀 도와달라면서 주인공을 이 곳으로 데리고 오더니 기절시켜선 이렇게 묶어버렸습니다.=_=;; 덮칩니다. 이 여자 무섭다...

그런데 코토하가 이 장면을 보고 당황하는데 주인공이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하니까 바로 나서면서 왠지 60초 광고를 봐야할 것 같은 분위기로 세레카노 1화가 끝납니다.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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