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린젠도 12화

스트린젠도 12화

Stringendo - Angel-tachi no Private Lesson 12

My Blow Jober 12

ストリンジェンド～エンジェルたちのプライベートレッスン～MY BLOW JOBER ACT.12

by. 필나로

11화 리뷰

스트린젠도 12화는 2012년 4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티아이넷(ティーアイネット)에서 제작한 망가입니다.

Mujin이라는 단행본을 내놓는 회사인데 단행본 가격이 970엔입니다. 일반만화 단행본은 420엔. 월급수준 고려하면 일반만화는 한국에서 음료수 사먹는 수준? 어쨋든 중요한건 3류 망가도 잘 팔리니 여러회사가 먹고사는거 아니겠습니까.'0';

시리즈를 다 놓고보면 스트린젠도는 이미 야근병동을 제치고 가장 긴 야애니가 되었습니다. 기네스북에 기록해도 되겠어요.(응?)

스트린젠도의 특징이라면 25분이상 긴 영상에, 스토리가 없고, 여자가 적극적이고, 침이 많고(?), 연인끼리 그냥 붕가붕가 한다는건데 이렇게 계속 내놓는걸 보면 엄청나게 팔리지는 않아도 고정팬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왠만한 애니보단 잘 팔리네요.

미즈호와 토모히사 이야기입니다. 둘이 노래방을 갑니다~ 우리 7033은 인간적으로 능력 안되면 부르지 맙시다.

노래 틀어놓고 붕가합니다. 이것들아 노래를 하라고 시간이 아깝잖아! 물론~! 평일날에 갔으면 30분 서비스로 더 줄거에요. 

배경에 선곡목록이 있길래 자세히 봤는데 일본노래방에 있는거 그대로 적었나봅니다. TRAX 보이고, BOA 보이고, V6보이고. 전 이런건 그냥 대충 아무말이나 적어놓는줄 알았어요=_=;;

1년전에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한류 연예인에 관해 물어봤었습니다. BOA는 일본에서 완전히 일본사람 취급한다고 합니다. 배용준이야 아줌마들이 좋아라했고 카라도 인기많고 그 외에는 글쎄요~ 10만 한류연예인 양병설에 힘쓰는 기획사들을 위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11화에서 미즈호가 부모님과 차를 두고 싸웠었는데 이번화에서 토모히사가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다만 미즈호의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큰 차에요.

여기서 뭐 하겠습니까.

붕가~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가성기사 뿌뿌뿌뿌뿌우우우웅가~

팬티를 차에 두고 내려서 둘이 미즈호의 집에 오는데 집 앞에 11화에서 봤던 스포츠카가 서있습니다. 그것도 새거!

뭔 일인가 했더니만 미즈호가 차에서 밤을 새버리는 바람에 차를 안 사줘서 가출한 줄 알고 구입해놓고서 저렇게 빌고있는 중이었습니다.

여러분,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 차는 커녕 가출하면 식사비 줄었다고 좋아하실지도 모릅니다(응?)

이번에는 미쿠라와 엔도 이야기 입니다. 미쿠라는 외모나 몸매가 다 좋아서 화보도 찍습니다.

스트린젠도 시리즈를 보며 몇 번을 느낀거지만 남자는 항상 외모가 노안이거나 코가 이상하고 소극적인데 여자는 돈 많고, 적극적이고, 몸매가 출중합니다. 그래서 잘 팔리나?

여기에 더치페이 장면까지 나오면 뙇~ 개념녀 등극이겠지만 2D세상은 판타지일 뿐입니다. 더치페이는 아니어도 다음에 돈을 부담하는 여자는 많아요. 아직 세상은 따뜻하답니다'-'

엄마 세상은 참 따뜻한거죠~ 미친 놈아 겨울이야~♪

촬영중~ 중간에 대기실에서 붕가합니다. 다음에 촬영하는데 엔도가 그걸보며 오나니하다 스태프들에게 걸립니다. 아~~~~ 망했어요.

촬영 끝나고 촬영하던 장소에서 붕가~ 미쿠라는 가슴을 휴대하고 다니나봐요. 장면마다 가슴크기가 다 다릅니다=_=;;;;;;;;;;;; 이건 뭐 탈착식 가슴이야 뭐야.

스트린젠도 12화도 이렇게 끝이납니다.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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