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자 속의 소녀 2화
Virgin Territory
箱入少女
Hakoiri Shōjo
by. 필나로
1화 리뷰
상자 속의 소녀 2화은 2012년 2월에 메리제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Courreges Ace(크레이쥬 에이스)의 미연시입니다. 회사가 끼얹는걸 좋아하네요. 불이나면 하얀걸 끼얹나?'-';;
메리제인에서 제품 로드맵을 내놨는데 신기한게 간염5가 메리제인에서 나옵니다. 제목이 姦染５-THE daybreak이에요. 간염시리즈는 스즈키미라노 독점이었는데.=_=;;
4월에 オトメドリ(오토메토리) 1화, 姉SUMMER！(누나 summer!) 2화
여름에 Brandish 1화
여름에 My 妹～小悪魔なAカップ(내 여동생~ 사악한 A컵) 1화
가을에 お嬢様☆嫁入り抗争(아가씨☆시집항쟁) 1화
겨울이후에 姦染５-THE daybreak 1화
상자 속의 소녀는 15분짜리 애니로 상당히 짧습니다. 이 작품을 뭐라고 해야하나... 아무런 특징도 없이 그냥 쿵떡쿵떡이랄까? 부잣집 딸이라고 하나 애니에서는 그런거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키리하라 유키노(桐原 ユキノ)입니다. 1화에 있던 사건을 잊고자 목욕을 하지만 선생님에 대한 생각이 계속 납니다. 선생님에 대한 사랑과 덮친데 대한 분한 감정이 얽혀 머릿속이 복잡해요.
그 이후로 유키노는 선생님과 대화는 단절되어버리고 맙니다. 쭈욱~ 그러다가 어느 날 유키노가 쓰러집니다. 뛰어오다가 쓰러지는데 일사병인듯 싶어요. 운동도 좋지만 휴식도 중요하지 말입니다.
손 주위로 보이는건 근육이 아니라 가슴입니다. 가슴이 걸리적거려서 뛰기 힘들겠다..는건 C컵이상 우월한 유전자의 배부른 에로사항이 맞습니다.'-' 어디다가 이런걸로 고민 함부로 했다간 여자 네티즌에게 악플 도배 당해요.
전에 붕가때 찍었던 사진을 선생님에게 보여주며 매일 이걸 보면서 또 해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선생님이 안 된다고 하니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붕가요~
원래 처음에 가장 어려운거에요. 이번엔 아얘 찾아와서 붕가하자고 합니다. 파워 쎾쓰!
...하려고 했으나 왠 하얀머리 여자가 등장합니다. 1화 처음에 나오는 그 여자에요. 그런데 붕가할때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요? 바로 이 여자입니다. 2:1로 붕가합니다.
13분만에 본 스토리가 끝나요. 상자 속의 소녀가 제가 본 애니중에 가장 분량이 짧습니다. 약 2분가량을 스탭 소개로 떼우다니!
이 제작자들은 신호등에 연속으로 3번은 걸려봐야 아~ 2분도 긴 시간이구나 누가 나 못 가게하려고 신호등 조종하나 싶을거에요.'-';;
그 이후 유키노는 학교를 그만두고 휴대폰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선생님과 우연히 만났는데 그동안 뭐 하고사나 했더니 사랑동호회(=우리나라 식으로 성인만남같은 거)를 즐기고 있었다고 해요. 그녀는 타락했습니다.'-';;
선생님이 못가게 막자, 으슥한 골목으로 선생님을 데려가서는 빨리 붕가해달라면서 애니가 끝납니다. 상자 속의 소녀 미연시에서는 이렇게 끝나는게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