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날개짓 2화
Flutter of Birds ~Toritachi no Habataki~
flutter of birds~鳥達の羽ばたき~
Virgin Touch (OAV)
by. 필나로
1화 리뷰
새들의 날개짓은 02년도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래 한번에 리뷰할려고 했는데 2하고 꼬여가지고 따로 하게됐어요=_= 부가설명은 안 하고 바로 스토리로 넘어가겠습니다아~ 2화 시작하면서부터 미아마는 고인이 됩니다. 아마 1화에서 언급했던 '시간이 멈추는 병'이라는 말은 유우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과 이 추억을 간직한채 죽는 미아마에 대한 복선이 아닌가 싶어요
옛날 애니일수록 스토리 짜임새가 좋습니다=_=;;; 요즘 양산 판타지소설도 그렇잖아요 최근에는 어떤거 내놓나해서 투명드래곤으로 유명한(!!!) 조아라에 가서 인기소설과 소설소개를 싹 훑어봤습니다 신, 차원이동, 용병...
하여튼 연예소설에서는 귀여니소설, 판타지소설에서는 카르 어쩌고, 무협에서는 비뢰도가 이후 소설들을 다 망쳐놨어요 개나소나 주인공은 빵셔틀 고딩이고 차에 치어서 차원이동하니 만렙에 동료는 신이던지 드래곤이야!
묵향, SKT, 룬의아이들 등의 판타지소설들을 상당량 봤었던 1인
반지의 제왕 세트를 다 샀던 1인
친구에게 전세트 2만원에 팔고나서 중고매입하는데서 25000원 주고 사겠다고 하길래 또 후회한 1인
메구미는 약혼자가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외로워합니다. 약혼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많이 망설이게 되는데 그 이유가 결혼하는 조건으로 간호사를 그만두래요 메구미는 간호사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망설이던 찰나에 유우가 고민을 들어준다고 하니깐 붕가를 하고(?) 좀전에 전화통화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일하러 가요(응?)
이부키가 고민이 있는데 유우가 들어준대요 그게 뭐냐하니 자기 친구중에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이가 있는데 그 남자에겐 주위에 여자가 많아서 그 친구에게는 눈길하나 안 준다네요 그 친구가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만 그 때문에 선뜻 고백을 하지못하고 있는게 고민이라고 합니다 대충 뭔지 아시겠죠?
하지만 유우는 눈치가 참 없습니다 우라야마시이~
그날 저녁 이부키가 유우에게 와서 축제보러 가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물고기잡는 종이가 얼마나 약하길래 조그만 붕어하나 담는데도 찢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잉어같이 발버둥 심하게 치는 물고기면 말을 안 하죠=_=
축제를 잘 즐기고나서 이부키가 자기는 짧게나마 열심히 빛을 내는 향불꽃을 좋아한답니다. 여기서 복선이 나옵니다 소나기때와 비슷하네요 "나는 보랏빛이 좋아" 수능엔 안 나와요 하도 많이 써먹어서요
다음날 이부키가 학교에 가서 다칩니다 발목을 삐었대요. 그 덕택에 유우가 그녀를 데리러오고 이부키가 은근슬쩍 유우에게 고백하는 계기가 되는데 이때 이부키가 피를 토합니다 아버지가 유전성 병이라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폐결핵인줄 알았는데 유전적인 병?=_=; 뭐지.. 몰라요 이부키 어머니도 이 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여느 야애니와 마찬가지로 죽기 전 붕가를 합니다 재대로 설명은 안 했다만 이 둘은 이복남매일거에요=_=ㅋ; Maybe~ 참 신기한게 애니나 드라마에서 사람이 죽을때는 꼭 할 일이나 할 말은 다 하고 죽어요 왠지 죽을 사람이 성경 내용을 다 말한다면 절대 안 죽을 기세입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롯기 사무엘상서 사무엘하서 열왕기상~~ 이하 생략.(팔만대장경 읽어도 안 죽음)
어렸을때 교회에서 초코파이를 받으면서 세뇌당했다죠 교회 안 다니면서 무교로 있었지만 훈련소가서는 1주일 간격으로 종교가 바뀌게 됩니다. 여름에 논산훈련소로 끌려가는 분들은 천주교 가세요 젤 시원하고, 먹을거 주는게 젤 좋아요 근데 우리 인간적으로 세레명에 루시퍼라고 짓지 맙시다... 실제로 쓴거 봤어요 전 마티아~'-'
스태프 자막이 올라오면서
끝...
나는가 했습니다
뒷얘기가 더 있습니다
Virgin Touch (OAV)
by. 필나로
1화 리뷰
새들의 날개짓은 02년도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래 한번에 리뷰할려고 했는데 2하고 꼬여가지고 따로 하게됐어요=_= 부가설명은 안 하고 바로 스토리로 넘어가겠습니다아~ 2화 시작하면서부터 미아마는 고인이 됩니다. 아마 1화에서 언급했던 '시간이 멈추는 병'이라는 말은 유우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과 이 추억을 간직한채 죽는 미아마에 대한 복선이 아닌가 싶어요
옛날 애니일수록 스토리 짜임새가 좋습니다=_=;;; 요즘 양산 판타지소설도 그렇잖아요 최근에는 어떤거 내놓나해서 투명드래곤으로 유명한(!!!) 조아라에 가서 인기소설과 소설소개를 싹 훑어봤습니다 신, 차원이동, 용병...
하여튼 연예소설에서는 귀여니소설, 판타지소설에서는 카르 어쩌고, 무협에서는 비뢰도가 이후 소설들을 다 망쳐놨어요 개나소나 주인공은 빵셔틀 고딩이고 차에 치어서 차원이동하니 만렙에 동료는 신이던지 드래곤이야!
묵향, SKT, 룬의아이들 등의 판타지소설들을 상당량 봤었던 1인
반지의 제왕 세트를 다 샀던 1인
친구에게 전세트 2만원에 팔고나서 중고매입하는데서 25000원 주고 사겠다고 하길래 또 후회한 1인
메구미는 약혼자가 있지만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외로워합니다. 약혼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많이 망설이게 되는데 그 이유가 결혼하는 조건으로 간호사를 그만두래요 메구미는 간호사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망설이던 찰나에 유우가 고민을 들어준다고 하니깐 붕가를 하고(?) 좀전에 전화통화에 대해 말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일하러 가요(응?)
이부키가 건강진단을 받는데 아버지는 별거 없다고 얘기하지만 아버지가 기도를 하는 장면이 지나갑니다 왜 일까요?'-'
이부키가 고민이 있는데 유우가 들어준대요 그게 뭐냐하니 자기 친구중에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이가 있는데 그 남자에겐 주위에 여자가 많아서 그 친구에게는 눈길하나 안 준다네요 그 친구가 남자친구를 좋아하지만 그 때문에 선뜻 고백을 하지못하고 있는게 고민이라고 합니다 대충 뭔지 아시겠죠?
하지만 유우는 눈치가 참 없습니다 우라야마시이~
그날 저녁 이부키가 유우에게 와서 축제보러 가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물고기잡는 종이가 얼마나 약하길래 조그만 붕어하나 담는데도 찢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잉어같이 발버둥 심하게 치는 물고기면 말을 안 하죠=_=
축제를 잘 즐기고나서 이부키가 자기는 짧게나마 열심히 빛을 내는 향불꽃을 좋아한답니다. 여기서 복선이 나옵니다 소나기때와 비슷하네요 "나는 보랏빛이 좋아" 수능엔 안 나와요 하도 많이 써먹어서요
다음날 이부키가 학교에 가서 다칩니다 발목을 삐었대요. 그 덕택에 유우가 그녀를 데리러오고 이부키가 은근슬쩍 유우에게 고백하는 계기가 되는데 이때 이부키가 피를 토합니다 아버지가 유전성 병이라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전 폐결핵인줄 알았는데 유전적인 병?=_=; 뭐지.. 몰라요 이부키 어머니도 이 병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여느 야애니와 마찬가지로 죽기 전 붕가를 합니다 재대로 설명은 안 했다만 이 둘은 이복남매일거에요=_=ㅋ; Maybe~ 참 신기한게 애니나 드라마에서 사람이 죽을때는 꼭 할 일이나 할 말은 다 하고 죽어요 왠지 죽을 사람이 성경 내용을 다 말한다면 절대 안 죽을 기세입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롯기 사무엘상서 사무엘하서 열왕기상~~ 이하 생략.(팔만대장경 읽어도 안 죽음)
어렸을때 교회에서 초코파이를 받으면서 세뇌당했다죠 교회 안 다니면서 무교로 있었지만 훈련소가서는 1주일 간격으로 종교가 바뀌게 됩니다. 여름에 논산훈련소로 끌려가는 분들은 천주교 가세요 젤 시원하고, 먹을거 주는게 젤 좋아요 근데 우리 인간적으로 세레명에 루시퍼라고 짓지 맙시다... 실제로 쓴거 봤어요 전 마티아~'-'
스태프 자막이 올라오면서
끝...
나는가 했습니다
뒷얘기가 더 있습니다
누가 리저렉션을 한건 아니구요 죽은 미아마의 힘에 힘입어(?) 기적적으로 살아나요 지금 이 장면은 미아마가 죽고나서 몇년 후입니다. 서로 포옹을 하는데 이때 미아마가 환생한걸로 추정되는 새가 이를 지켜보다가 날아가면서 끝납니다 그래서 새들의 날개짓이라고 했나봐요. 어찌됐던 행복하게 끝 맺습니다
끝~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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