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날개짓 1화

새들의 날개짓 1화

 

Flutter of Birds ~Toritachi no Habataki~ 

flutter of birds～鳥達の羽ばたき～ 
Virgin Touch (OAV)

by. 필나로

2화 리뷰

새들의 날개짓은 02년도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H애니 답지않게 스토리에 중점을 둔 애니입니다. 이걸보면서 딱 느낀게 알퐁스도데의 별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느낌만 그래요 별에서는 아가씨를 냅두지만 야애니에서는 그럴리가 없잖아요'-' 1화 마지막부분 때문에 그런가? 병원에서 여러 히로인들과의 얘기를 담았습니다요~ 총 2화가 있습니다

남자 이름은 마츠이 유사쿠로 의과대학에 진학해서 공부하다가 이부키 아버지의 부름을 받아 8년만에 시골로 내려오면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왼쪽 여자는 이부키로 유사쿠의 동생이고 오른쪽이 이부키 아버지 쿠마선생님이에요 곰?=_= 

유사쿠는 사람들이 유우라고 불러요 쿠마선생님이 다른 환자 돌보러 나간동안 유우는 진료소를 돌보는데 환자는 다 여자에요 원래 야애니가 그렇죠 뭐'-' 그런데 시로프를 방으로 안내해주다가 버스에서 처음 내릴때 봤던 이쁜 여자를 만나게됩니다 이름은 카구라 코토하래요 병이 있는데도 잘 싸돌아다닙니다.

세탁소에 가니 메구미라는 초록머리 간호사가 옷을 갈아입고 있어요 옷을 벗고 있는 상태에서도 대화가 끝나서야 그걸 인지하다니 메구미는 머리도 03년 cpu인가 봅니다~ 멀티태스킹이 안 되요. 이 시기가 싱글코어 2기가 찍기전 인것 같은데 이 시기에 제 컴은 국민PC-_-;; cpu 700MHz짜리 싱글코어였다죠 참고로 이 시기에 mp3는 코원이나 아이리버 512MB가 대세~ 지금 누구한테 512MB짜리 선물해주면 싸대기 맞아요... 3년전에 제가 길거리에서 주은 중국산 뽑기mp3가 1Gb였답니다. 

코토하는 과식증이라는 병을 앓고있어서 몰래 음식을 훔쳐먹다가 걸렸습니다. 민망해서 신사로 냅다 뛰어가요 양친에게 버림받아서 사람에게 마음을 잘 열지않았나봅니다. 일본 사람들은 이런 슬픈캐릭터들을 참 좋아하더군요 애니같은데보면 캐릭터가 하나씩은 다 마음의 상처가 있더라구요 여기엔 잃어버린 10년을 지나며 일본 속에 자리잡은 그림자가 한 몫했는데 여긴 얘기 안 할래요 너무 심오해져요=_=

어쨋든 붕가를 하는데 붕가하고 난 다음날 시로프가 퇴원을 하게됩니다. 휠체어를 안 쓰고 일어날 수 있게됐대요 이건 뭐 지하철 종착역의 기적이야 뭐야? 지하철 종점은 눈먼 할아버지가 시력이 회복되고 알수없는 말로 돈 구걸하던 청년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그런 미지의 지역이랍니다.

지금 보이는 여자는 니지카게 미아마로 이부키에다 머리색만 바꾸고 ctrl+c 한것 같아요. 소꿉친구인데 유우는 기억을 못해요. 유우를 자꾸 물에 빠뜨립니다 근데 얘도 환자라 유우가 복수했다가 이부키에게 욕 엄청 먹어요

유우가 무슨 병인지 물어보니깐 시간이 멈추는 병이래요

이 년이 사람갖고 장난하나=_=;; 사실 미아마는 오래전부터 유우를 좋아했다는데 옆에 이부키가 있어서 함부로 고백을 못했대요. 그런데 유우가 이부키는 그냥 동생이라고 하자 바로 들이댑니다. 근데 사실 이부키도 유우를 좋아한다죠

2화를 한번에 안 적은 이유는 제가 새들의 날개짓 타이틀을 완전히 잘 못 알았기 때문이에요 새들의 날개짓이 1,2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어쩐지 2화에서 캐릭터들이 확 바뀌드라구요'-';;

말하자면 다음에 계속~?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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