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치치 2화

세메 치치 2화

せめ・ちち 
Seme Chichi

by. 필나로

1화 리뷰

세메 치치는 2010년 10월에 디지털웍스에서 제작했습니다. 1화에선 바닐라다운 스토리로 가나 싶었는데 2화오니 갑자기 급 훈훈해지면서 야애니 답지않게 흘러가요 보시면 압니다~'-'

바닐라는 그렇다쳐도 픽시가 해피엔딩(?) 스토리를 내보낼일은 없을것 같아요. 이 애니는 가만보면 왠지 계모라는 애니삘이 납니다. 아 브레스트에다 엉덩이라도 이식한것 같은 가슴괴물때문에 그런건가요?=_=ㅋ; 세메치치는 2화까지 있습니다 3화는 안 나와요~

노란머리 남자가 키스라는 사람으로 이 귀족집안의 후계자입니다.
노란머리는 나나리입니다. 하녀신분인데 몸매가 사기에요. 1화에서 나나리가 조교를 당하는데 그때의 기억때문에 키스를 생각하며 오나니를 하다 걸립니다 그후에 이것저것 진행되나 싶었는데 렌카가 엿보고 있어서 중단하고 렌카도 부릅니다. 2화에서는 엔카라고 하는데 1화에서는 렌카라고 하네요 1화를 따라가겠습니다~'-'

렌카는 돈 벌라고 메이드로 들어왔는데 주인공이 나나리만 좋아라해서 좀 소외되고 있어요

지금 상황은 키스와 나나리가 붕가하는걸 그냥 구경만하고 있는겁니다. 2:1로 좀 하다가 소외당했어요 지금 렌카의 기분은 마치 친구 결혼식장에 온 노처녀같다고 할까요? 내가 있는게 있는게 아니야~ 

골드미스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하고 계시는 여러분, 눈을 낮추시면 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라고 제가 전에 봤었던 30대 중반에 된장 노처녀 9급공무원에게 얘기하고 싶어요. 아 노처녀 히스테리가 심해서 그래도 안 되겠구나..

붕가가 끝나고 메이드 둘은 키스와 함께 그림을 팔러가게됩니다. 말이 그렇다는거고 사실은 그림과 그림의 모델인 메이드까지 팔려는 속셈이었다죠 상대는 역시 귀족인데 딱봐도 탐욕스럽게 보여요 이런 캐릭들이 꼭 여자취향이 이상하드라..'-'

메이드 둘을 파티전문 메이드로 쓴다면서 파티는 갱뱅모드에요=_=; 이런데보면 꼭 남자들은 중년,노년층이에요 이 둘을 내버려두고 온 키스는 고뇌에 빠집니다. 나나리를 좋아했나봐요

결국 키스는 마음을 고쳐먹고 나나리를 데리러옵니다. 지금 판 귀족에게 완빤치 날리는 장면~ 이 사람은 찰흙으로 만들어졌나봐요 얼굴 맞았다고 엄청 깊이 들어가네=_= 어쨋든 나나리를 데려갑니다~

하지만 상대도 귀족! 부하들이 복수를 위해 키스와 나나리를 찾아다닙니다. 이 때 구원군이 등장했으니 바로 렌카~ 원래 의도는 키스와 붕가를 해서 부인이 되는게 목표였으나 그게 실패해서 쿨하게 도와줘요.

둘을 보내주고 혼자서 나머지와 맞서는데 엄청쎕니다 병사들을 심영으로 만들어주고 막 그래요
내가 곶아라니!(응?)
병사들을 다 처리하고 그 다음엔 귀족을 죽이러 갑니다

탈출한 둘은 성당에서 결혼식겸 붕가를 하는데 중요한건 어떤 액체가 성모마리아 조각에 튑니다=_=;;;;;;;; 그 다음에 종이 울리면서 합창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성스러운 장면을 연출하자는 거냐 신성모독을 하자는 거냐...

지금 보이는건 키스가 나나리를 모델로 다시 그린 장면입니다. 이건 어느 미술품가게에 전시되어 있는데 귀족도 처리하고 몰래 숨어다니는 렌카가 이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는 끝이납니다~

요약하자면 둘은 해피엔딩이고 하나는 도망다니는 신세네요 ㄳ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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