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수대결전
Mission of Darkness
Injū Daikessen
淫獣大決戦
by. 필나로
장르: 촉수물
분량: 40분
음수대결전은 1997년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핑크파인애플의 음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음수 교사, 음수 표적이 된 아이돌, 음수 vs 여자 스파이, 음수 외계인, 음수 신부, 음수 가정교사.
촉수괴물과 음수라는 단어가 들어갈 뿐 별 연관성은 없습니다.
지구에 외계인이 침입합니다. 생긴거답게 꼬추같이 생긴 비행선을 타고다녀요.
여기서 상상력 조금만 더 발휘했으면 제2의 제츠린오가 됐을지도(응?)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서 큰 폭발이 생기는데 그 이후 도시 여기저기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합니다. 공통점이라면 여자만 죽어요.
이 당시에는 검열이 세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풍선 터지듯이 빵빵 터집니다.=_=;;;
연구실에서 운석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고, 일본정부에서는 대책마련에 들어갑니다.
절대 외계인들을 놀라게 해서는 안돼! 여자들이 모두 사라지면 게이천국이 된단 말이야.
그러면 트랜스젠더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이 여자도 외계인입니다. 음수를 처리하기 위해 지구로 왔어요. 특징이라면 서큐버스처럼 남자 양기를 빨아먹습니다. 붕가하던 남자들이 뒤질정도에요.
괴물입니다. 오징어 같이 생겼어요. 포켓몬스터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오징어는 여자를 사랑해~
정부에서는 군대를 동원합니다. 일단은 음수를 불러내기 위해 다수의 여자를 모아오는데 군인들과 여자들이 붕가!
원래 군대에서는 치마만 입으면 다 이뻐보이니까(일본은 모병제라는게 함정)
외계인과 외계인이 맞짱뜹니다. 볼 당시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이 애니 자체가 울트라맨 패러디라네요(...)
야애니에서 그냥 싸우겠습니까. 붕가붕가~ 여자 외계인이 이기고 일본은 평화를 되찾습니다.
이게 뭣이여.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