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욕특급 제츠린오
淫欲特急ゼツリンオー Station 1
Hentai Express
Inyoku Tokkyuu Zetsurinoo
장르: 메카닉(?)
분량: 21분
음욕특급 제츠린오는 2007년 9월에 스쿨존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없습니다.
스쿨존은 자체적으로 보다는 OEM이나 합작으로 제작한게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현재는 아얘 만들고 있지도 않아서 애니메이션은 아얘 손을 뗀 걸로 보입니다.'-';
현재는 3D 애니와(?) 마작게임을 만들며 살고있는 중이에요. SPRECHCHOR라는 브랜드가 스쿨존의 다른 브랜드입니다.
음욕특급 제츠린오 애니는 1화밖에 없습니다. 2화는 2012년 5월에 나왔으며 애니가 아니라 CG모음집 입니다. 2화를 제작하다 엎어졌다 이거에요.
원래 의욕적으로 만들었다가 반응이 안 좋아서 엎어지는 작품이 꽤 되요. 애니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이 작품은 메카닉 아닌 메카닉 야애니입니다. 몇 번을 돌려보며 느낀거지만 물에다가 콘프로스트 말아먹는 기분? 그냥 느낌이 그래요.
정거장으로 왠 기차가 들어오면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차가 열리더니 왠 촉수가 나와서는 여자만 잡아가요. 기차안에는 사기노미야(鷺ノ宮)라는 박사가 타고있습니다.
이 기차는 로봇인데 동력장치인 오르가스톤이 여성들의 신음소리를 에너지원으로 씁니다(???) 돌고래가 타면 되겠다. 7옥타브 뷁~~~!
원래 이 로봇은 코마치(こまち) 박사와 합작으로 개발하던 거였는데 사기노미야가 배신하고 자기가 이 로봇으로 도시의 지배자가 되려고 합니다.
가슴 괴물만한 여자가 바로 코마치 박사. 이 여자는 가슴에서 모유가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 장면이 1초 나와요.
비슷하게 제작된 로봇이 하나가 더 있어요. 지금 보이는건 조종사 노조미(のぞみ)입니다.
총 3명의 조종사가 있는데 2명은 이 작품이 망하는 바람에 잠깐 출연하고 맙니다. 가슴 괴물만한 안경이 츠바메(つばめ)이고, 맨 위에 있는 로리가 히카리(ひかり)에요.
표정이 이미 얻어맞고 기절한 모양새인데 이걸 탑승하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동력원이 여자의 신음소리~
변신~! 로봇수사대 K캅스!!(응?)
신기하게도 사기노미야의 로봇은 여자고 노조미의 로봇은 남자입니다. 사기노미야 로봇은 치마를 입었어요(...)
사기노미야 박사 생긴것도 변태같이 생긴게 꼭 지 취향같은 거 만들어요.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여러명의 에너지가 더 크기 때문에 노조미가 밀립니다.
갑자기 로봇에 린(リン)이라는 남자가 들어와서는 노조미를 능욕합니다. 각성하면서 다른 기차와 합체.
변신장면만 보면 진짜 메카닉 애니인줄 알겠습니다.
중간에 노란 곳에서 네오암스트롱이 나옵니다. 여자로봇은 팬티에서 빨간 광선을 발사해요. 이런 슈발 약 쳐먹고 만든 애니입니다. 이 놈들 도핑검사 해봐야 돼.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는 보면 압니다.
왼쪽에 남자가 린입니다. 정체불명의 남자에요. 결국 이 남자의 정체를 밝히지도 못하고 음욕특급 제츠린오는 단편으로 끝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