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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도리 2화
Otomedori
オトメドリ 下巻 悪夢のEncore
by. 필나로
1화 리뷰
분량:18분
장르: NTR, 멘붕
오토메도리 2화는 2012년 9월에 메리제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코어매거진에 망가입니다.
이런게 일본에서 애니 판매 1위입니다. 나는친구가 적다 OVA와 페이트를 눌렀습니다(...) 역시 저렴한 가격과똘똘이의 힘은 위대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나오는 PoRO와 Collaboration works의 작품은 4,6위~
역시 그림체가 깡패에요.'-'
진짜 NTR류로만 놓고보면 수위가 좀 쎕니다.
1화에서 그랫듯 DVD는 계속 배달됩니다. 친절하게 박스에 담아서 주네요. 언제나 그렇듯 오토메도리에서 주가 되는건 사쿠라기 오토메(桜木 乙女)입니다. 얘 위주로 영상이 또 나옵니다.
왜 남자들 눈은 안 그려놨을까...
주인공 오키노 카즈키(沖野 和樹)는 결국 컴퓨터를 부숴버리고 오토메를 찾아갑니다.
컴퓨터 없으면 인터넷은 뭘로 하려고!
가는 도중에 여동생 오키노 린카(沖野 凛花)와 왠 동태눈 아저씨가 함께 있는걸 목격합니다. 이 둘은 화장실로 들어가서 붕가.
오토메도리에서 린카와 주인공은 의붓남매인거 아시죠? 원래 야애니는 의붓남매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는 이상한 DVD에 등장하고, 여동생은 나이 쳐먹을대로 먹은 아저씨와 으슥한 곳에 가고. 또 멘붕이 옵니다.
에반게리온 주인공처럼 으아아아아~~ 거리다가 우산에 뒷통수 얻어맞고 기절해요.
깨어보니 주인공은 손발이 묶여있고 린카가 떡하니 앞에 있습니다. 오토메도리가 애니화되면서 중간스토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역시 분량이 짧은데 억지로 2화로 맞추자니 그렇게 되나봐요.
미국에는 별별 사이트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알기 참 편해요(응?)
오토메도리 스토리는 만화와 애니가 거의 똑같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주인공은 오토메와 신부가 되려고 했지만 린카 역시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단지, 가족이기 때문에 대놓고 좋아한다는 말은 못했습니다.
그녀는 혼자 남겨져 있다가 과거에 어떤 아저씨들에게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녀가 주기적으로 당하는 동안 주인공은 오토메와 함께 행복하게 지냈고, 린카는 이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렇게해서 생각해낸게 자신이 당한걸 오토메가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오토메 대신 자기가 주인공 곁으로 가는거였다네요.
주인공은 붕가 당하다(?)가 사과를 합니다. 이 때 린카는 임신테스트기를 들이대며 오토메는 이미 임신 했다고 얘기해요.
그 이후 주인공은 맛이 갔고, 결국 린카는 임신했습니다. 린카의 말대로 둘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한명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한명은 아저씨들과 함께 살게됩니다.
여기까지가 오토메도리 만화 챕터 1이에요. 챕터 2에서는 딴 사람이 등장합니다=_=;; 이후에 길고 긴 메이드 일을 싹 생략하고 바로 끝으로 넘어갑니다.
잠에서 깨보니 오토메가 옆에 있습니다. 옆에는 메구미라는 딸도 있어요. 꿈이었구나~
그로부터 반년 후, 둘이 나갔는데 우연히 어떤 DVD를 발견합니다. 그걸 틀어보니 오토메가 또 나와요. 집입니다=_=;;
만화 모니터에 LG라고 쓰여있어요(...) 역시 이 복수극은 꿈이 아니었습니다.
둘이 돌아오자 주인공은 DVD를 감추며 오토메도리 2화는 끝이 납니다.
결론은 현재 딸이나 뱃속에 아이나 전부 주인공 자식이 아니네요. 역시 여자가 한을 품으면 무섭습니다. 더 잔인해요.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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