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치나츠

첫사랑 치나츠

First Love 千夏
First Love Chinatsu

by. 필나로

마코토편 리뷰
카스미편 리뷰

첫사랑 치나츠는 2012년 5월에 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아카네신사의 동인지이며 단편으로 여러개가 존재하는 단편 시리즈물입니다.

아카네신사에서 특별판으로 Swing out sisters 야애니 제작했었는데 2화는 왜 안 나오나 모르겠습니다. 1월에 2화 얘기가 나올것 같다는 찌라시를 뿌리더니만 6월까지도 제작 소식이 없네요? 말아먹었나?

3년만에 2화 나온 작품도 있으니 언젠간 나오거라 믿어요.

리뷰는 너무 일찍하면 같은시간에 하는 다른 블로그 야애니 리뷰와 차이점이 별로 없어서 검색해서 뒤로 밀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늦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발매소식은 업데이트가 빠른편입니다~

24분짜리 애니로 가면 갈 수록 분량이 짧아지네요?'-';;; 아무런 스토리가 필요없는 그냥 야애니입니다.

주인공 이름은 사하라 사토시(佐原 聡)입니다. 그 옆에 여자는 아오바 치나츠(青葉 千夏)에요. 원래 야애니에서 여성은 거의 가슴이 큰거 아시죠? 뽕을 잘못 넣었는지 어째 가슴크기가 달라보입니다.

치나츠는 얼음공주래요. 그만큼 평소에 무표정해서 차가워보이는 인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 사실은 잊으면 안 됩니다. 이쁜데 잘 안 웃는 건 얼음공주이고, 못 생겼는데 잘 안 웃는 건 생긴대로 산다는거~

이게 바로 현실입니다(...)

처음 같은 반이 됐을때부터 치나츠가 냉랭해서 그녀에 대한 인상은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서서히 친해지면서 이 여자 성격이 원래 이렇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리고 어느날 그녀가 옥상위에서 고백합니다. 예전이야 남자가 고백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많이 바뀌어서 여자도 고백 많이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직접 겪는일이 적습니다. 고백은 받는 사람만 계속 받거든요(...)

고백 후 호텔가서 붕가를 해요. 그런데 사귀면서도 웃는표정을 볼 수가 없습니다. 얼음이 아니라 드라이아이스인가?

이 년은 화장품을 너무 짙게발라서 웃지도 못하나? 그냥 성욕에 굶주려서 같이 붕가하는거고 사랑하지는 않는건가? 주인공은 별별 생각을 다합니다.

별 생각없이 걷다보니 치나츠집까지 왔어요. 그냥가려고 했는데 치나츠가 집에 좀 있다가 가라고해서 집에 들어가봤습니다.

붕가 일발 장전~~~!

그런데 집에 동생이 있네요? 넌 뭔데 집에 있냐... 돈 10000원줄테니 PC방이나 가서 놀거라. 제발

동생 이름은 아오바 치아키(青葉 千秋)입니다. 대개 야애니에서는 여자캐릭터가 나오면 다 붕가를 하지만 여기서 치아키와는 안 합니다.

치아키가 언니가 집에와서 미간에 주름이 더 많아졌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그녀가 웃지는 않지만 그게 그녀가 행복하다는 뜻이라고 해요. 무뚝뚝해보이는건 치나츠가 부끄럼을 많이 타기 때문이랍니다.

동생인데 언니와 안 닮았어요. 어디서 주워온건가(응?)

집에서 붕가합니다. 마지막붕가는 시간이 좀 길어서 이 붕가를 마지막으로 첫사랑 치나츠 편은 끝이납니다.

카스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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