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드롭 1화

총무과 드롭 1화

秘書課ドロップ THE ANIMATION
Hishoka Drop The Animation Ep.1

by. 필나로

총무과 드롭 1화는 2012년 5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타케쇼보(竹書房)의 만화입니다.

타케쇼보하면 대표적으로 보노보노 단행본이 있습니다. 보노보노가 19금..은 아니고 3류가 아니라 대형 출판사라 이 얘기에요'-'

스토리가 없이 단편식으로 쭉~ 나가는 그런 작품입니다. 역시나 애니도 만화따라 스토리가 없어요. 처음엔 란제리 오피리스 후속작인줄 알았습니다.

26짜리 애니이며 회사에서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문득 느끼는거지만 맨위에 제 애드스폰서 배너 검색어를 확인하다 보면 G마켓, 옥션이 광고하는걸 자주보게 됩니다. 애니망가도 팔고, 남편도 팔고, 개념도 팔고, 여자도 팔고... 여긴 안 파는게 도대체 뭘까요? 

주인공 이름은 다이스케입니다. 얼떨결에 총무과로 왔습니다.

지금 보이는 흰머리는 쿄코입니다. 굉장히 적극적이에요. 책상밑에 묶여있는게 루나고 빨간머리가 팀장 히토미입니다. 공통점이라면 모두 거유입니다.

회사입니다. 몸짱여자가 많은 총무과라는데 현실은 이렇지 않습니다. 잡무만 많아요.

꿈에서 깨어나시오 용사여.'0'

사오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르마블 하다가 진짜 무인도에 갇혔다가 왔는지 남자에게 별별 짓을 다 합니다. 손수건으로 종이접기해서 꼬추를 만들지 않나. 덮치질 않나.

그 때문에 그나마 정상에 가까운 사오리가 놀랍니다. 

사무실에서 술을 쳐먹다니! 이런... 치킨하고 같이 먹어야지! 치맥몰라?

심심하니깐 게임을 제안하는데 5만엔을 걸었습니다.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오리 찾는 게임인가? 하지만 사오리는 없고 대신 루나가 잡혔습니다. 애초에 여기 없어요=_=;;  하기야 팀장이 자기 사비를 털어가며 5만엔을 줄리가 없잖습니까!

실패했다고 팀장과 쿄코가 덮칩니다. 도대체 여긴 뭐하는 회사일까요?

팀장의 행각은 지하철에서도 계속됩니다~ 언제나 그렇듯 지하철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붕가하는걸 전혀 모릅니다. 눈이 옹이구멍이던지, 마법이라도 걸렸던지.

주인공이 자고있는데 왠 여자가 발로찹니다. 님 누구...? 루나랍니다. 앞에서 안경끼던 그 여자에요. 안경끼면 성격이 바뀌는걸보니 이 여자도 짱구네 원장선생님처럼 투잡하나?

여러분 원피스 키자루가 크래용신짱 원장선생님인거 아시죠? 벌이가 힘들다고 투잡 중이에요.

어디선가 수갑을 또 주워왔는지 그걸로 또 주인공 손을 묶어버리고는 붕가합니다.
총무과 드롭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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