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앙섬인 하루카 3화

초앙섬인 하루카 3화

Chōkō Sennin Haruka

超昂閃忍ハルカ 参 いにしえの閃忍
Beat Blades Haruka 

by. 필나로

2화 리뷰

초앙섬인 하루카 3화는 2010년 9월에 밀키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엘리스소프트(Alicesoft)에서 제작한 미연시에요.

미연시로 나왔다가 인기를 얻으면 야애니로 만들고, 배게 나오고 피규어 나오고, 망가로 나오고, 더 인기 있으면 라이트노벨로 만들고. 

사실 미연시에서 야애니로 가는 비율이 10%도 안 된다네요. 지금 보고있는 야애니들의 원작은 다 검증받은 작품입니다.(응?)

시체를 닦다, 본디지게임도 원작이 있어요.

24분짜리 애니로 여기선 촉수도 등장합니다.

간부를 쓰러뜨렸으니 이번엔 적진에 붙잡힌 스바루(スバル)를 구출하러 갑니다. 이 여자는 애니시작 전부터 붙잡혀 있었어요.

하지만 마법소녀물은 그렇습니다. 꼭 잡힌 사람이 적이 되어있어요. 이게 무슨 스톡홀름증후군이야? 

 타카모리 하루카(鷹守 ハルカ) 가 또 잡혀서 스바루에게 험한꼴을 당하지만 시호도 나리카(四方堂 ナリカ)가 구출해냅니다.

원래 야애니에서 마법소녀는 항상 초반엔 당해요.

구출 받고나서 이쿠사베 타카마루(戦部 鷹丸)에게 기를 더 받기로 합니다. 붕가를 위해 간호사옷을 입고 붕가~

...남 간호해주는 옷이 어쩌다가 야한 옷의 상징이 된거지. 멀쩡한 해산물도 야한걸로 만들어버리는 재팬 마인드!

또 전투가 붙습니다. 이번엔 재대로 붙지만 하루카가 스바루를 죽일 수 없다보니 또 이상한 공간으로 끌려갑니다. 이번에는 스바루가 후타나리로 변합니다. 손은 촉수로 변하구요.

그래봐야 길이가 별로 안 깁니다. 마법소녀물 치고는 소프트한 편이랄까요? 타키마루가 중간에 난입해서 붕가붕가로 정화~

이건 뭐 본기지에서 구경만 하던게 여기저기 나타나네요. 이건 뭐 LTELTE열매라도 먹었나. 데이터 양이 적다고 오해하지마라 가격은 VIP다.(응?)

사랑의 힘에 스바루로 제정신으로 돌아옵니다.  소하조겐슈(上弦衆)의 봉인이 풀렸다면서  노로이당에 나머지 간부들이 다 현실세계로 오는데 어떤 전투도 지지않겠다는 하루카의 다짐과 함께 애니는 끝이 납니다.

이 작품은 중단된게 아니라 이렇게 마무리가 된 애니에요.

똥 싸고 밑 안 닦은 거 같은 애니같으니.  초앙섬인 하루카 3화 끝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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