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서 좋아해서 좋아하니까 1화

좋아해서 좋아해서 좋아하니까 1화

好きで好きで、すきで THE ANIMATION Pretty.1「一枚上手」＆「浮空」
Suki de Suki de, Suki de THE ANIMATION 1

by. 필나로

2화 리뷰

좋아해서 좋아해서 좋아하니까 1화는 2012년 6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히트출판사(ヒット出版社)에서 출간한 같은 제목의 성인망가입니다.

작가 오카타 코우(岡田 コウ)인데 이 분야에서 유명하고 작품마다 어린캐릭터가 하나씩 나온대요. 로리와 쇼타를 매우 사랑하나 봅니다.(???) 근데 이 사람 여자에요.

인터뷰도 봤습니다... 회사가 아니라 개인블로그지만 내용 자체가 굉장히 성의있어요.

전 안해요... 그럴만한 능력은 없습니다.=_=;;
 
이 작품은 리뷰어들마다 야애니 제목이 조금씩 다릅니다. 좋아하고 좋아하고 좋아해서, 좋아하고 좋아해서 좋아해서 까지 3가지가 많이 보이는데 이게 다 조사 때문입니다. 조사 조사버려야돼(응?) 

하트출판사는 코믹 아웅(COMIC 阿吽)이라는 잡지와 세라핀만화(セラフィンコミックス)라는 출판하고 있어요. 파스히메의 원작도 이곳에서 나왔어요.

25분짜리 야애니입니다. 근친이라는 점 빼면 특별한건 없습니다.

단편이 2화가 들어있어요. 스토리에는 정확한 설명이 없지만 원작 기준으로는 근친+로리 야애니입니다.

주인공은 원룸에 살고있는데 동생 나츠미(夏美)가 놀러와서 집에 눌러앉아 버립니다.

덕택에 주인공의 밤을 책임져 주던(응??) 야애니를 보기 힘들어지고, 옆에서 동생이 쳐자니깐 성욕이 솟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쥬스에 수면제를 약타서 넣고 잠든 틈을 타 야애니를 보는데 성욕에 못이겨 나츠미를 덮칩니다. 만화에서는 친구가 얘기해서 계획적으로 하지만 스토리가 조금 바뀌었어요.'-';;

문제가 있다면 나츠미가 안 자고 있었다는 겁니다. 수면제를 미리 빼놓고 먹고자는 척하고 있었어요. 

옆에서 야애니 신음소리가 돌비사운드로 빠방하게 나오니 나츠미도 역시 흥분합니다. 음향기기가 돈 쳐바른 값은 하는구나. 사운드도 3D 홀리포닉스로 부왘~

실눈을 뜨니 눈앞에 길쭉한게 왔다갔다합니다. 별 짓을 다 하는데 이러면 무슨 약을 먹여도 깨겠다...

키스때문에 저도 모르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실눈을 뜨다 걸렸어요. 말하자면 야동보다 가족에게 걸린 기분이랄까요?

이럴때 우리는 정신과 시간의 방이 실존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0';;;

이쯤되면 멈출때도 되건만 깨던말던 그냥 고우 합니다. 이 작품은 참 타액이 많이 나와요. 아네키 팀에서 만든거라 그렇습니다. 

그림에 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자세히보면 엉덩이하고 무릎이 빨개요.(응??)

나츠미가 분노해서 주인공을 때리면서 첫번째 에피소드가 끝납니다

이게 고딩입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채소 사먹고 고무인간 되는 소리하고 있네. 고무고무 꼬추 총 난타~!! 레드 콕~!!! 엘리펀트 피스톨~~!!!

만화에서는 중학생이긴한데 애니로 만들려고 어거지로 설정 맞췄겠죠... 로리는 어쨋든 맞습니다'-' 이건 소교녀보다 심하잖아!

오빠가 여름방학을 맞아 몇 년만에 시골로 내려왔습니다. 이 동네에는 어머니와 동생 아키(亜樹)가 살고있어요.

오랜만에 왔는데 오빠가 알아보지 못해서 당황합니다. ...성형했니? 물론 농담입니다. 여기서 뜨끔해서 얼굴 좀 고쳤다고 해야 재밌는데'0'

아직은 잘 되진 않았지만 어머니가 아키의 오빠가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해요. 대학생인데 벌써?

아키는 정색하며 구라치지 말라고 합니다.

구라치면 걸리면 피보는거 안배웠냐? 쿵짝짝~ 쿵짝짝~ Libiam ne' lieti calici Che la bellezza infiora~♪

-라 트라이바타 축배의 노래- (응???)

잠자는데 아키가 와서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붕가~~

음........ 이게 어떻게 심의를 통과했지......  좋아해서 좋아해서 좋아하니까 1화는 어쨋든 끝!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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