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핑크 2화

쇼킹핑크 2화

Shocking Pink
ショッキングピンク

by. 필나로

1화 리뷰

쇼킹핑크 2화는 2011년 8월에 메리제인에서 제작했습니다. 그림체는 좋은데 분량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라고 하고 싶지만 요즘 플레이타임 30분 찍는게 픽시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제야 안 사실이지만 Mary-Jane. 메리준이 아니라 메리 제인입니다. 가끔 밑에다 놓은 TV리모콘을 못 찾을때마다 제 눈이 장식인가 싶을때가 있는데 진짜 장식인가 봐요'-'?;;;;

다행히도 머리는 장식이 아니라서 금방금방 기억해내긴 합니다.

회사명을 보다가 알아낸 사실이지만 옛날에 달링이라는 애니를 냈던 아무모가 지금의 메리제인인가 봅니다'-'; 메리제인 소프트스토어에(옥션과 약간 비슷한거?) 달링이라는 애니도 판매 중이에요. 

김요셉 스님, 국어교사 김수학 선생님,의사 존 나세와 비슷한 출생 이력을 가진 것 같은 관우, 장비, 유비입니다. 유비가 아침부터 붕가하자고 합니다만 귀찮다고 타카아키는 거절해요. 아무리 예쁜 여자가 옆에 있어도 졸릴땐 자야죠'-' 잠이 보약입니다~ 존 나세가 손봐주면 존나 잘 잘듯(?)

저도 잠이 많은 편인데 가끔 피곤할때는 밥 먹다가 졸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밥은 잘 먹어요. 꾸벅꾸벅 졸면서도 할거 다 하는거 보면 매크로의 원조는 게임이 아니라 사람인가봐요(응?)

고등학생때는 멀티태스킹이 더 진화해서 공부하면서 잠도 잘 수 있습니다. 한문시간에 한자 쓰면서 자고, 5교시에도 자고, 물리 시간에는 필기하면서 자고, 국어책 보다가 자고.. 하지만 선생님들은 다 눈치챈다죠. 흑=_=;;;;;; 전 저레벨이라 그렇고, 고레벨 친구는 '턱 괴기, 글쓰는 척' 이라는 스킬을 사용해서 안 걸리고 잘 잡니다.

관우는 타카아키가 붕가에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닌가 싶어서 그를 데리고(=질질 끌고) 러브호텔에 가게 됩니다. マンネリ化 를 어떻게 읽었길래 이게 매너리즘이 되는게냐. 뻐킹 마그도나르도맨! 가서 뭐 하겠어요? 돈을 냈으면 본전은 뽑아야죠.

다음엔 장비(?)와도 붕가를 합니다. 제가 아는 장비는 무력 98에 매력 36에 만렙 마초맨으로 기억하는데, 반면에 여기서의 장비는 멀쩡한 막내여자가 되겠습니다. 누구든지 모에화되면 다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교과서도 모에화 시키는 판국에 고인이라고 못할까. 모에화도 화장, 포토샵, 성형수술과 더불어 연금술의 일종 인가봐요(...) 

문득 느끼는거지만 관우같이 전 능력이 좋은 사람이 있는반면, 엄백호, 유선같이 동정심 유발甲이 있는걸 보면 세상이 공평한 건 아닌것 같아요'-';

여느 애니가 그렇듯 취향은 어려 보일수록 셉니다=_=; 장비도 마찬가지에요 붕가 도중에 등장하는건 아니나 나중엔 SM으로 추정되는 장면도 등장합니다. 기획사 말고.. 원래 SM같은 자극적인건 많이 즐겨본(?) 분들이 하는거지 말입니다.

그런데 이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이가 있었으니.. 타카아키의 소꿉친구입니다. 그 놈의 소꿉친구는 어딜가나 빠지질 않아요. 저승에도 소꿉친구가 등장할 기세'-' 3화도 나올텐데 거기서 이 여자는 조조취급을 받을거에요 아마~ 처음엔 가슴에서 가슴으로 주인공인줄 알았으나 회사가 다릅니다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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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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