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수교사 1화
Angel of Darkness
Injū Kyōshi
Schwarzer Engel
淫獣教師
by. 필나로
음수교사 1화는 1994년 3월에 핑크파인애플에서 제작했습니다.
음수 시리즈는 굉장히 많습니다. 음수 교사, 음수 여교사, 음수 외계인, 음수 아이돌, 음수 대결전, 음수 신부,음수 여자 스파이 등
이 시리즈는 100% 촉수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전부 핑크파인애플에서 나온 작품이에요. 역시 대단한 회사야..
주인공 아츠코(あつこ)입니다. 여자이지만 학원에 여자밖에 없어서 남자에 가까운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돼지같이 잘 먹는데 살은 안 찝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들이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그 옆에서 놀라는 여자는 룸메이트 사야카(さやか)라고 해요.
학원에는 내려오는 전설이 있었으니 어느 고목 밑에 악마가 봉인된 석판이 뭍혀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야기는 코우다(郷田)라는 교사가 괜히 음화(淫花)라는 거에 매료되서 고목 밑에 석판을 깨면서부터 시작합니다.
현아는 맛있어~♩
요즘 음악은 음악(音樂)이 아니라 음악(淫樂)이니까요. 교사나 대중들이나 별 다를건 없습니다(응?)
석판은 봉인석으로 이게 깨지면서 괴물이 등장하는데 목표는 다크 엘리멘탈이라고 하는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체를 만드는 겁니다.
우연히 성당 바닥에서 이상한 소리와 빛이 나오는걸 발견하는데 으슥한 밤에 몰래 성당 안으로 잠입해서 살펴봅니다.
옛날부터 그랬지만 주인공들은 꼭 하지도 않아도 될 짓을 해요.
바닥을 떼어보니 계단이 있고 그 곳을 들어가니 성큰콜로니가 하나 지어져있을법한 공간이 나옵니다. 여자 몇명이 촉수에 당하고 있고 이상한 기계도 있어요.
엿보다가 들켜서 도망갑니다.
사야카는 잘 도망가고, 아츠코는 촉수를 유인하다가 건물 밑으로 떨어지는데 요정들을 만납니다.
과거에 괴물과 요정이 전투를 벌였고 그 결과로 괴물을 석판으로 봉인했다고 해요. 그런데 인간이 땅을 개간하면서 요정 수도 줄고 봉인석을 호위하던 요정도 사라졌습니다.
...? 기승전 자연보호?
사야카는 유코 수녀에게 말하지만 들을리가요. 나중엔 유코수녀도 잡혀와서 촉수에 당하는 여자들을 목격합니다. 수녀가 SM취향이었으면 오히려 좋아했을지도(...)
I'm comming!
프루나 폴더 이름이 아닙니다.
네 여자 맞아요. 뭔가 이상해서 잘 찾아봤는데 여자입니다.
혼자 싸우는건 아니고 요정도 등장하는데 여기서 요정폭발씬이 나오니 주의하세요
열심히 촉수를 쓴 결과 불완전한 다크 엘리멘탈이 탄생합니다. 이건 사람의 성욕을 자신의 에너지로 삼아요.
못 생겼다. 그래도 치열이 고른걸보면 일본사람은 아니에요.
요정 수장이 자폭해서 다크 엘리멘탈을 퇴치했습니다.
이건 단편이 아니라 총 4화까지 있다보니 촉수괴물이 계속 살아난답니다. 이 촉수괴물이 꼭 죽을때 씨앗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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