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3화

유포리아 3화

euphoria ～白夜凛音 輪廻転生編～

by. 필나로

4화 리뷰
2화 리뷰

유포리아 3화는 2014년 6월에 A1C(마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ClockUp의 미연시입니다.
 
이거 참 오랜만이에요. 2화만에 황급히 종료가 되서 안 나올줄 알았습니다. 히로인 시리즈로 쭉 가면 3명이 더 나올 수 있긴한데 글쎄요. 다깡 친구들의 덕후력(구매력)을 믿어봅시다.

원작의 재미를 맛볼수는 없으니 반전같은 스토리는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자극적인 야애니일 뿐입니다.'-'

이번에는 뱌쿠야 린네(白夜 凛音)편입니다. 2화에서는 마지막에 단두대에 목 잘려 죽었던 걔에요. 맨앞에 2화 뒷부분이 잠깐 나온다죠(...)

 
말하자면... 마마마에 토모에 마미.

린네 외에 마나카 네무(真中 合歓), 마키바 리카(蒔羽 梨香) 호카리 카나에(帆刈 叶), 아오이 나츠키(葵 菜月)가 있습니다. 서 있는 순서도 같은걸로 봐서 1화 시작지점과 같은 시간이에요.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게임의 명칭은 하드(ハ-ド)입니다. 말 그대로 묶고 슈퍼파워쎾스를 해요. 얼마나 세게하는지 피가 팍팍 튀깁니다.

이번에는 좀전에 하드에다 물건 하나가 추가되었습니다.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미사일? 안마기?

설마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생각하는 그 것이 맞습니다. 이걸 쓰고 주먹도 써요 일명 내상 입히기. 중국에 무공을 연마한 사람은 내상을 입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히는 거였구나. 남자면 뒤를 사용하겠죠(...)

덕분에 린네는 탐폰(채네 삽입형 생리대)를 못 쓰게 되었답니다. 구멍이 너무 커서 자꾸 빠져요. 뭐 두루마리 휴지라도 넣어야하나? 덕분에 휴지심보다 커졌습니다. 주어는 없어요.

이번엔 채찍입니다. 옷 재질은 폴리에스테르일텐데 종이처럼 찢어지는 마술. 

종이옷은 찢어져도 브래지어는 멀쩡합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그 강철브래지어! 주로 17금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쓴다고 합니다. 아무리 태워도 지져도 베어도 팬티하고 브래지어는 안 찢어져요.

찢어지는 애니는 불량품을 써서 그렇습니다.

영양은 없지만 맛있는 음료수처럼 때로는 불량한게 더 끌리기도 합니다.

별 미션을 다 합니다. 이건 목 조르고 붕가... 죽는 순간에 엔돌핀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따라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냥 개그프로그램 보고 웃으세요.

성욕이 멀쩡한 어른 여러분은 따라하면 안 됩니다. 리얼라이프는 베타테스트 중이라서 부활이 안 돼요.

아주 작정하고 하드코어하게 그릴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과다하게 린네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원코인으로 올 클리어한 기념으로 보너스게임!

필요없어... 집에 보내줘... 택배온단 말이야...

오줌을 먹으니 비위약한 분들은 넘어가시는게 좋습니다.

VIP룸에 들어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어요. 식후땡으로 붕가합니다.

원래 밥먹고 30분 이전에 운동하면 소화가 잘 안되니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변비가 더 오래갈 수 있어요.

붕가 후에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만 눈빛이 변하더니 주인공 목을 조릅니다.

미연시에는 린네에게 큰 반전이 있지만 그 반전과는 관련 없는 것 같습니다. 미연시내에 설정에서도 린네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지요.

그 후에 나머지 인원은 어떻게 된지 모르겠고 린네는 임신하고 주인공은 붙잡혀서 끝나요. 다 잘 도망가고 둘만 붙잡힌걸로 끝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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