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워즈2 초고난이도 미션

 

블로그 성격에 맞지도 않고 검색도 안 되지만 그냥 올리고 있는 게임글입니다.

 

간만에 해본 초고난이도 미션이에요.

 

 

원탁의 기사들이 나오는데 섀도우지만 보구는 다 쓸줄 알아요. 그나마 대인보구라는게 다행입니다.

 

데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렇게 들고 갔습니다.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무조건 있어야해요.

 

 

시작하자마자 타겟집중이 걸리면서 이상한 버프가 생기는데 아츠,퀵,버스트,크리티컬,보구 공격 중에 하나로 때려야 다음턴에 버프가 사라지면서 피해가 들어갑니다.

 

첫턴에 이 버프를 못 풀면 전부 게이지가 다 차면서 보구를 쓰니 무조건 풀어야해요.

 

버프 풀고-때리고-버프 풀고-때리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서 복불복이 심합니다.

 

여기에 강화해제까지 거는 놈이 있어서 골치아파요. 아마 첫보구가 오는 시기에 위기가 한번 오는데 캐스터의 보구로 무효화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 랜서보구는 무적을 때릴 수 있고 아처보구는 회피를 때릴 수 있어요.

 

브레이크를 하나 깨면 한번에 두가지 버프가 걸려서 그걸 다 깨야하는데 다행히 전 3마리씩 남는 상황이 적어서 1번 밖에 안 걸렸습니다.

 

한 4번하고 깼는데 어찌어찌 보구도 잘 피했고 복불복에서 필요한게 잘 나와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