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화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 1화

 

世界最高の暗殺者、異世界貴族に転生する 

The World's Finest Assassin Gets Reincarnated in Another World as an Aristocrat

Sekai Saikou no Ansatsusha, Isekai Kizoku ni Tensei suru

 

by. 필나로

 

세계 최고의 암살자, 이세계 귀족으로 전생하다는 츠키요 루이(月夜 涙)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입니다.

 

회복술사의 재시작을 포함해 이것저것 소설을 집필했는데 모두 판타지 세계에서 먼치킨이 되는 그런 이야기뿐입니다. 요즘 라노벨이 다 그렇죠 뭐.

 

 

옛날 게임들이 초보자들 다시 하라고 이것저것 주는게 많으니 이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뭔가 낯설지가 않은건 그냥 기분 탓입니다.

 

 

디아 비코네(ディア・ヴィコーネ)가 잡혀온 노예 인척 하다가 총을 꺼내서는 다 쏴버립니다.

 

애니에 나오는 히로인들은 진짜 아주 세기 때문에 남자고 괴물이고 간에 다 썰어버릴 수 있는 먼치킨입니다. 이쁜데 연약하다는 공식 따윈 적용되지 않아요.

 

현실에서는 반대가 더 많아서 이런 유명한 말도 있어요.

 

My body is made of Sals

Iron is my blood and glass is my heart

have overcome countless battlefields undefeated.

not once have I retreated,

nor once have I been understood.

Always alone on the hill of swords…intoxicated with victory…

thus, this life has no meaning,

this body…will surely…MADE OUT OF Sals

 

 

히로인 떼거지를 이끄는 주인공 루그 투아하데(ルーグ・トウアハーデ)는 이전 세계에서도 암살자로 활약했었는데 조직에 배신당해 죽었습니다.

 

어차피 늙다리가 동전으로 사람을 죽였건 총으로 탱고를 췄던 안 궁금하잖아요? 1화는 그런 의미에서 볼만한 게 거의 없습니다.

 

 

여신이 제안을 하는데 이세계로 가서 세계가 망하지 않게끔 용사를 죽여달라고 해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으면 미리 바꾸면 되지 않나 싶지만 라노벨 세계관 설정이 그리 깊게 들어가진 않으니 너무 많이 생각하진 말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