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1화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1화

 

出会って5秒でバトル

Battle in 5 seonds after meeting

Deatte 5 Byou de Battle

 

by. 필나로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원작은 스토리: 하라와타 사이조 작화: 미야코 카시와의 만화입니다.

 

하도 이세계물만 보다보니 능력자 배틀물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미야코 카시와 작가는 피에로 요시오(ピエ～ル☆よしお)라는 닉네임으로 동인활동을 했었습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시로야나기 아키라(白柳啓)는 머리가 뛰어난 고등학생으로 그냥 길을 가고 있었는데 괴한이 습격을 해오면서 전투를 합니다.

 

여느 애니 같으면 갑자기 내면에 무언가가 튀어나와서 각성을 하거나 이상한 가슴 빵빵한 여전사 같은게 나타나서 구해주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주인공이 괴한을 폐건물로 유인한 후에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 창으로 처리합니다.

 

 

끝났겠거니 생각했는데 바로 5초가 카운트되네요? 이 년은 손을 대포로 만들어서 쏴버리는데 애초에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아키라만 그런건 아니고 깨어보니 자기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무슨죄, 무슨죄에 걸렸는지 다 수갑같은걸 차고 있어요.

 

 

이게 리얼인지 본보기로 1명을 죽이는데 지금 이 곳에 잡혀있는 사람들은 우연히 선택되었으며 현실에서는 이미 죽은걸로 처리되어 실험에 참가하는 실험체라고 하네요.

 

각 실험체에게 고유한 능력을 하나씩 부여하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말이 5초후 배틀이지 나중에는 다양한 미션이 부여되서 제목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주인공은 어쨋든 이상한 능력을 받았어요.

 

 

1라운드는 1:1 배틀을 벌이는데 키리사키 마도카(霧崎円)라고 하고 나무가지를 무엇이든 밸 수 있는 검으로 만드는 능력이라고 해요.

 

...장미칼?

 

 

혹시나 스포일링이 될까봐 아키라의 능력치를 적진 않았지만 어쨋든 특이한 능력 때문에 마도카가 졌습니다.

 

 

저렇게 생긴 남자 마도카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