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가메짱 관찰일기 3기 1화

야토가메짱 관찰일기 3기 1화

 

八十亀ちゃんかんさつにっき 

Yatogame-chan Kansatsu Nikki Nisatsume 

 

by. 필나로

 

야토가메짱 관찰일기 3기는 안도 마사키(安藤正基)의 4컷만화가 원작입니다.

 

요즘 애니와는 다르게 아주 지방색이 강한데 지역에 대한 홍보효과가 있는지 계속 나오네요. 일본 애니의 홍보효과로 관광객이 찾는 곳도 있어서 애니가 의외로 지방 마을을 활성화하는데 큰 공헌을 하는 중입니다.

 

사실 이런거 아니면 누가 이런 볼것도 즐길 것도 없는 깡촌에 놀러와서 밥 사먹고 굿즈 사고 잠자고 그러겠어요.

 

일본에 지자체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애니는 아니더라도 드라마라던지 산천어 축제라던지 갖은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애니 시작 전에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나래이션은 죄다 나고야 출신만 합니다. 성우도 사진부 3명은 실제 자기가 배역을 맡은 지역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부활동은 안 해도 명색이 사진부인지라 부실에 모이는데 하는거보면 니알라토텝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부활동 하는게 거의 안 나옵니다.

 

타다쿠사 마이(只草舞衣)와 사사츠 얀나(笹津やん菜)는 자기네 동네가 더 좋다고 싸웁니다. 나고야는 모두가 인정하지만 자기네 동네가 그 다음이다 이거죠.

 

방언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이 애니 보는 사람들도 다른 지역에 살면 자막쓰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