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화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화

 

Love Live! Nijigasaki Gakuen School Idol Doukoukai

ラブライブ!虹ヶ咲学園スクールアイドル同好会

 

by. 필나로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는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10주년 기념작입니다. 원래는 애니화할 계획이 없었는데 애니로 나왔다네요.

 

필나로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으니 퀄리티 좋은 새로운 야애니인가! 하고 기대하는 분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이건 일반애니입니다.

 

흔히 애니를 2D세계라고 하지만 러브라이브는 3D세계에도 존재합니다. 유키 세츠나(優木 せつ菜)가 춤출 때는 3D로 그려서 역동적인 동작을 연출했어요.

 

누군가 2D세계 캐릭터를 빠냐고 묻거든 고개를 들어 이 애니를 보여줍시다.

 

세츠나가 길거리에서 너무 공연에 매진한 나머지 계단에 불까지 납니다. 음악은 마약이니까 혼자만 미치고 끝나는데 댄스는 사고까지 만들어서 OECD기준으로 후진국보다 문화가 더 발달한 선진국에서 공연장 화재가 더 잘난다고 합니다.

 

음악가들이 잠재적인 범죄자라는걸 아는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네요. 죄명은 '너무나 많이 사랑한죄'입니다.

 

사실 이 공연은 학원에 있는 스쿨아이돌 동호회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우에하라 아유무(上原 歩夢)와 오사카 시즈쿠(桜坂 しずく)는 혹해서 이 동호회에 가입하기로 합니다.

 

부실에 대한 위치가 안 나와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데 나나시소멘 동호회라는 기괴한 부도 존재합니다.

 

인생이 다 그런거죠 뭐. 꼬우면 투표를 잘하던가

 

수소문 끝에 부실을 찾았지만 스쿨아이돌 동호회는 폐부되었습니다. 시스쿠는 원래 연극부에 몸 담고있어서 연극부 부장에게 위로를 받아요.

 

집 앞에서 꽃 뿌리고 노래를 부르면 쓰레기 무단투기와 고성방가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부실을 되찾기 위해 시위를 합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지만 이들은 진보학생들이라 코로나에 면역이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