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1화

주문은 토끼입니까 3기 1화

ご注文はうさぎですか？

Gochuumon wa Usagi Desuka Bloom

by. 필나로

주문은 토끼입니까는 Koi의 4컷만화가 원작입니다. 망가타임 키라라 MAX를 먹여살리는 만화답게 3기까지 나왔어요.

참고로 이 그림은 제목은 까먹었는데 동인지입니다. '-'

3기를 맞아 래빗하우스 근무복장이 바뀌더니만 손님이 각각 누구인지 못 알아 봅니다. 역시 캐릭터는 자고로 눈에 딱 띄는 모습을 갖고있어야 해요.

리뷰 이미지 속에 저 위에 6개 캐릭터를 모두 넣어놨으니 잘 찾아보세요. 상품은 카와이한 치노의 모습입니다.

가게에서 입을 여름용 새옷을 만들기 위해 원단을 구하러 다니는데 호토 코코아(保登 心愛)가 쓸 핑크색을 못 구했습니다.

결국 핑크색은 집안 창고에서 구했습니다. 낮에 그렇게 원단을 찾아 돌아다니다보니 옷 디자인도 못 그리고 뻗었습니다.

어차피 가게옷은 똑같은게 여러벌 있어야 하니 단체티로 맞추자구요.

...?! 어떻게 피규어 옷이 사람옷보다 비싸니.

강아지 옷 중에 명품이 아닌데도 제 상하의세트보다 비싼 것도 있더라구요. 이런 개만도 못한 인생...

창고에 쓸데없는게 너무 많아서 플리마켓에 창고물건을 팔러 나왔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이런 행사가 있었는데 생각나는건 당시에 먹은 케밥 밖에 없어요. 근데 프리마켓에서 케밥은 왜 팔았던거야.

이건 비매품입니다.

시장에 가면 쓸데없는 물건 하나쯤은 사주는게 인지상정~ 물건을 팔고 대신 다른 물건을 사왔습니다.

프리마켓에서 판 매출이 카페에서 커피를 판 매출보다 더 높아서 카후우 치노(香風 智乃)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따란~ 코코아는 래빗하우스를 더 잘나가기 위한 마술세트를 샀습니다.

옛날에 문방구에 이런게 많아서 몇개 샀는데 다 버렸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