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귀여워 1화

어쨌든 귀여워 1화

トニカクカワイイ

Tonikaku Kawaii

by. 필나로

어쨌든 귀여워는 하야테처럼!을 연재했던 하타 켄지로(畑 健二郎)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이 작품은 시작부터 커플이 결혼을 하지만 NTR은 아닙니다.

주인공은 유자키 나사(由崎星空)로 애니 초입부터 요즘 유행하는 라노벨 트렌드를 따라 이세계로 보내주는 트럭을 만납니다.

저래보여도 꽤 비싼 차라구요?

이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응?!

이세계로 갈뻔 했으나 츠쿠요미 츠카사(月読 司)라는 여자가 구해줘서 목숨은 부지했습니다.

요즘 라노벨이나 애니에서는 이세계로 가면 다 먼치킨이고 하렘으로 살던데 어째서!

모든 작품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에요.

나사는 츠카사가 너무 이뻐서 자기가 죽기 직전인 상황인 것도 잊고 정류장까지 쫓아와서 고백을 합니다.

이 년은 고백을 받고선 한 몇 년 동안은 나사를 찾지 않다가 결혼이 가능한 나이인 18살 되고 독립을 하고나서 느닷없이 찾아왔습니다.

휴대폰으로 다 되는 2020년이지만 여전히 도장은 필요합니다~

혼인 생각하면 스드메 금액부터 알아보겠지만 여기서는 특별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흔히 결혼식을 거쳐야 부부가 되는걸로 생각하는 분도 있던데 반대로 결혼식을 하고나서도 실제 혼인신고를 안 하고 사는 부부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