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13화

22/7 13화

ナナブンノニジュウニ

Nanabun no Nijuuni

by. 필나로 

나나분노 니쥬니는 일본의 2차원 디지털 성우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을 애니화로 냈었는데 13화는 1기가 끝나고 흔히 나온 OVA입니다.

TVA로 열심히 돈 안되는 걸 만들었으니 OVA로 돈을 회수해야지요.

1화를 리뷰하면서 제가 받았던 인상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사실 얼마나 나아졌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22/7 음악의 시간이라는 게임도 나왔는데 누군가가 친절하게 뱅드림 짝퉁이라고 비교영상까지 올려놨어요.

음악의 시간 게임 내에 뱅드림 데이터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짭도리 인정~

10화에서 팀이 해체되었으나 라이브 한방으로 역전해서, 떠났던 스태프들이 돌아올 정도로 인기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 좋아졌다는 평이 있는데 성우가 아닌 실제 신인급 아이돌을 쓴거라 그런지 제게는 타키가와 미우(滝川みう) 목소리 처럼 여전히 거슬리는게 있네요.

혹시나 싶어서 모 사이트에서 평가를 구한결과 이 애니에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아 정확한 답을 얻지는 못 했습니다.

12화에서 예고를 했던 3명의 아이돌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미카미는 이마가 넓어서 탈모 조심해야겠어요.

좀 뜬금없지만 크리스마스 파티를 합니다. 코노 미야코(河野都)가 오꼬노미야키를 만들다가 정색을 하지만 이게 OVA이기 때문에 분량상 금새 넘어갑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장면에서 멤버간 갈등이 보이는데 2기가 나온다면 신멤버들과 구멤버들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불거질거라는 암시 같네요.

이상하게 사이토 니콜(斎藤ニコル) 볼 때마다 시로바코 생각이 나네요 희한하네~~

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