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확실하게 하자 2화

누나 확실하게 하자 2화

姉、ちゃんとしようよっ！第2話
Nee, Chanto Shiyou Yo! Ep. 2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누나 확실하게 하자 2화는 2006년 4월에 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캔디소프트(CandySoft)에서 제작한 같은 제목의 미연시에요. 

야애니 주제에 5화까지 있는데 1화부터 5화까지 쭉 보면 스토리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문득 겟츄 야애니 판매랭킹을 보다 느낀거지만 울궈먹는 제품도 팔리긴 팔립니다. 지난 주 예약+주문 랭킹에 워즈워스 합본1,2와 캉캉바니 엑스트라 골드디스크가 있어요.

그래서 밀키가 신작은 안 내놓고 옛날꺼만 죽어라 팔아먹고 있었구나 그렇구나~ 제품 가격도 안 비싸고 CD값 포장지값 밖에 안 들어가요. 뭐 고물상이야?

이 작품은 28분짜리에 연상히로인뿐인 작품입니다.

주인공 히이라기 쿠야(柊 空夜)는 오키나와 사는 친구를 위해 야한 잡지를 보내주려다 잡지가 아까워서 손운동을 하려는데 그 때 히이라기 세로리(柊 瀬芦里)가 들어옵니다. 

실수로 쿠야는 책을 더럽히고(응?) 세로리는 멍~

세로리가 분노의 드롭킥을 시전합니다. 세로리가 주인공을 해변가로 끌고나가서 붕가해요.

세로리도 쿠야처럼 입양이 되서 원래 부모님이 다릅니다. 일본-프랑스 혼혈이에요 그래서 몸매가 좋습니다(???)

그녀는 이 곳을 떠날 예정인데 주인공도 함께 가자고 합니다. 주인공이 머뭇거리자 화나서 가버립니다. 

1화에 나왔던 괴물이 또 와서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누구네가 땡깡부릴지도 몰라서 피를 검은색으로 처리했습니다.'-';;; 착한 사람 눈에는 빨간색으로 보인데요.

빨간색으로 보이면 병원가세요..

이때  히이라기 토모에(柊 巴)가 나타나서 대신 싸웁니다. 변신~!! 변신타임이 굉장히 빨라요. 일반 애니였으면 옷 벗고, 옷 갈아입고 포즈 취하고 대사 날리고 한 30초 잡아먹을텐데.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집인데 상처가 사라졌습니다. 이게 다 토모에가 피를 줘서 그렇다고해요. 말하자면 걸어다니는 힐링포션이랄까? 

주인공이 실수로 넘어지면서 토모에를 덮칩니다. 일부러로도 힘들겠다! 붕가~~

음... 동생이라고 주인공을 좋아해주면서 부려먹을건 다 합니다. 밥 6그릇에 반찬은 6개 이상, 국 6인분.. 왠지 전부 인스턴트 음식일 것 같은 1인.

밥먹으면서 TV를 보는데 전에 해변가를 놀러갔을때 촬영장면이 나옵니다.

육체파 세로리는 몸매 자랑하고,  히이라기 카나메(柊 要芽)와 히이라기 타카네(柊 高嶺)는 선텐하고, 히이라기 우미(柊 海)는 수영하고, 토모에와  히이라기 하나노(柊 雛乃)는 모래성을 쌓는데...

여기서 기자가 귀여운 소녀가 흙장난에 정신이 없다고 하자, 하나노가 분노의 리모콘 집어던지기 스킬 시전합니다.

하나노는 동안이지만 사실은 가장 늙었어요. 어려보여서 위엄이 안 선다고 어리다는 얘기를 싫어합니다. 다른 여자가 들으면 패고 싶을듯?

동안의 위엄을 보고 싶으면 송중기와 이광수를 비교해보세요 같은 85년생입니다.'-';;
노안의 위엄을 보고 싶으면 한화이글스에 안승민을 찾아보세요 91년생입니다.

주인공을 위해 하나노가 차를 만들어줍니다. 그녀는 주인공 방에서 가져온 성인잡지를 보여줍니다. 다행히 세로리가 원래 남자는 이런거 좋아하는거래서 혼내지는 않고 따라합니다(응?)

붕가~ 로리처럼 보여도 나이는 최소 24이 넘어가요. 

주인공이 문득 목욕탕 옆을 지나가다가 구멍이 뚫린걸 발견합니다. 누가 만들었을까요?

탕 안에 하나노, 토모에, 타카네가 있는데 토모에가 가슴이 더 커질까봐 걱정이래요. 그 외에 둘은 빈유라 걱정인데 재대로 돌직구를 날립니다.

여성 신체 사이즈 35-24-34의 위엄. 하지만 키가 180cm... 꼭 애니에서는 여자끼리 남의 가슴갖고 장난쳐요.

이 때 뒤에서 누군가 주인공에게 휴지를 갖다줍니다(응?)

일을 다 치루고 나서 뒤를보니 세로리가 있습니다. 그녀는 낙천주의자라 전에 화를 냈는데도 쿨합니다. 이래서 히이라기가 여자중에서 최고로 꼽혀요. 

주위에 말 한마디로 꽁하고 트집잡는 여자 많잖아요?'-';;;

세로리는 주인공을 너무 갖고싶었던 나머지 가슴으로 질식사 시키려고 하는데, 다행히 우미가 와서 구해줍니다. 세로리는 좌절하고 울어버립니다.

카나메가 성격이 차가운 이유가 나오는데 그녀는 여자만 있는 곳에 새로 입양된 쿠야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쿠야가 먼 친척집으로 떠나고 나서 좋아하던 어머니, 애인, 개가 죽고 소중했던걸 모두 잃으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었답니다.

또 변호사 일을 하면서 사람의 추악한 모습을 보며 사람들이 더 싫어졌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 주인공이 다시 돌아오자 자신이 상처를 받은게 모두 주인공 탓이라고 돌리고 차갑게 대했던 것입니다.

세로리의 도움으로 카나메가 몸을 못 움직이게 된 상태에서 주인공과 만납니다. 1화에 했던걸 되갚아줄겸 붕가합니다. 몸이 마비됐는데 입은 어떻게 움직여?

이렇게 야애니는 말보다는 몸으로 화해를 하고 끝납니다.

원래 이 작품은 2화만 하고 끝내려고 했던거라 2화가 야애니 엔딩으로 나와요. 히로인들이 혼잣말로 미래 이야기를 막 주절거립니다.

세로리는 라스베가스로 가서 도박을 하고, 주인공은 열심히 공부해서 우미와 같은 대학에 들어갑니다. 

누나 확실하게 하자 2화 끝~ 하지만 성원에 힘입어 3화 이후도 나온지라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쭉~! 

3화 리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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