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확실하게 하자 5화

누나 확실하게 하자 5화

姉、ちゃんとしようよっ！  第5話 
Nee, Chanto Shiyou Yo! Ep. 5 

by. 필나로 

4화 리뷰

누나 확실하게 하자 5화는 2007년 7월에 미디어뱅크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캔디소프트(CandySoft)에서 제작한 같은 제목의 미연시에요.   

드디어 마지막화입니다. 긴 작품는 참 쓰기 귀찮습니다.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스토리지만 야애니라 길게 안해요.'-';;

스트린젠도나 야근병동은 극히 예외적인 케이스고 대개는 3회 안으로 끝난다죠.

어차피 중요한 장면만 skip skip 하면서 보면서

이 작품은 27분짜리 야애니입니다. 

어느 날  히이라기 카나메(柊 要芽)의 커피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녀는 입이 고급이라 직접 원두를 내려서 먹어요.

이 때 히이라기 세로리(柊 瀬芦里)가 인스턴트 커피를 추천해줍니다. 직접 내린거하고 인스턴트하고는 차이가 많은데?!

...잘 먹습니다. 역시 내려먹는건 맛이 다르대요(???)

이 건 마치 아무거나 쳐먹어도 잘 먹는 인간들이 1등급 한우먹고 역시 최고급 한우는 맛이 달라 이러는거랄까요?

한우는 1++, 1+, 1, 2, 3등급이 있습니다. 1등급은 중간등급이라죠(...)
A,B,C급은 육질이 아니라 양이니 완전히 무시하셔도 됩니다. A++나 B++나

같은 B컵이라고해도 80B하고 95B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전자는 섹시하고, 후자는 든든하고. 그런셈 입니다(응?)

어느날 주인공  히이라기 쿠야(柊 空夜)는 누나들에게 응석부리지 않겠다고 폭탄선언을 합니다.

이제부턴 응석 받아주지 말고, 만약에 응석부리면 마음대로 대해도 좋다네요. 

그래서 밥을 조금만 만들었나? 식사는 셀프~! 

이건 얘기를 들은 각 사람들 상상도. 카나메는 관심없고,  히이라기 우미(柊 海)는 무념무상이라 없습니다(응?)

히이라기 타카네(柊 高嶺)는 주인공을 노예화... 가슴 작고 성질도 츤데레한게 SM을 좋아해요.
히이라기 하나노(柊 雛乃)도 주인공을 부려먹기
세로리는 역시나 주인공과 놀다가 러브러브~ 
히이라기 토모에(柊 巴)는 생긴거 답지않게 순둥이여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거~

...이 사람들 상상력이 너무 앞서가는데.

이 말 후에 바로 우미와 카나메가 말싸움이 붙습니다. 우미는 주인공 껴안는걸 좋아하고, 카나메는 주인공 기분 좀 이해해달라고 해서 말입니다. 

위에서 얘기한대로 우미는 그냥 무념무상... 밥먹다 귓구멍이 막혔나?

하지만 버릇이 어딜가겠습니까. 우미가 삐져서 방에 들어가자 바로 응석을 부립니다. 그 죄로 3:1 붕가~

여기에 세로리도 끼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어요(???)

카나메는 여느 누나와는 달리 주인공에게 차갑게 대합니다. 이유를 알기위해 열심히 뒤를 캐고 다녔고 세로리가 그 이유를 알려줘요. 2편과 같습니다. 이게 5화로 갑자기 늘어나면서 얘기가 또 한번 중첩이 됩니다.

주인공은 카나메 방에가서 담판을 짓습니다.

카나메가 좋다니깐 수갑으로 주인공을 묶고 붕가~ 너를 부숴버릴거야~!

주인공이 고백하고 또 한번 붕가합니다. 결국 5명의 의붓남매 중에서 둘째 카나메와 이어지면서  누나 확실하게 하자 5화는 끝나요.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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