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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쉬 1화
Brandish 第1話 カワユイ男の子ゲーットぉ
by. 필나로
2화 리뷰
브랜디쉬 1화는 2012년 6월에 메리제인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킬 타임 커뮤니케이션(KTC)의 Brandish 인리얼 만화입니다. 무려 4권까지 발행된 망가에요'-';;;
킬 타임 커뮤니케이션(キルタイムコミュニケーション)은 예전에 야애니를 제작했던 회사기도 한데 크랜베리라는 브랜드로 마가 떨어지는 밤을 제작한 적이 있어요. 이 브랜드는 현재 메리골드로 넘어갔습니다.
요즘이야 퀄리티 좋은 야애니가 왠만한 애니 다 쳐바른다만 이 당시엔 돈도 안되고 이미지도 안 좋고 그랬지 말입니다. 지금도 이미지는 안 좋아요.
15분짜리 애니입니다. 가뜩이나 분량도 짧은거 뒤에다 노래까지 넣네요?=_=;;
곡명은 golden city factory에서 제작한 Sugar&Drug 입니다. 이전 리뷰까지 곡 명을 적진 못하겠지만 궁금하시다면 스태프 소개가 나오는 부분을 잘 보세요~ 안 나오는 것도 많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치스카(ツィスカ)입니다. 생긴거에서 알 수 있다시피 서큐버스에요. 야애니에서 여자가 악마로 나오면 다 서큐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큐버스가 원래 남자들 양기 빼먹는다고 하는 악마니 야애니에선 등장하기 딱 좋습니다. 근데 왜 드라큐라 이빨이 있는거야?
옆에 붙어있는건 그냥 펫같은 악마에요. 꼭 라그나로크에 데비루치(충치균)같이 생겼네요.
주인공이 하는짓은 마을을 습격해서 남자정기를 빼앗아가는겁니다.
거유판타지에 샴쉘과 비슷해요. 다른점이 있다면 샴쉘이 더 육덕지고 머리에 뿔이 있습니다.
지금 장면은 삥뜯는거 아니에요(???) 덮치는 겁니다. 돈 10원이라도 들고있으면 칠 것 같은 분위기에요. 이거복 고 병사가 덤볐다가 정액만 분수처럼 쏟고 쓰러집니다.
이런데는 심영을 쓰면 퇴치할 수 있는데. 심영 소환~!
몬스터: 심영 언데드타입, 모든 성적인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안돼~! 내가 고자라니~!!
주인공은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아이를 발견해서 납치합니다. 이름은 테오(テーオ)에요. 그렇습니다! 이 애니는 쇼타물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의붓동생이나 나이적은 여자와 붕가하는 작품이 대다수고 연상녀와 붕가하는 작품도 사람들 선호도상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건 더 희귀한 종류입니다.
캐릭터도 귀엽고, 연하인걸 보니 여성분들을 위해 내놓은게 아닌가 싶네요.
붕가를 하니 갑자기 성인남자로 변신합니다. 사실 테오는 영웅의 후예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즐겁게 붕가하다 테오가 성인으로 변하면서 역공을 당합니다.
주인공은 붙잡힐 위기에 처하지만 악마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가면서 브랜디쉬 1화가 끝납니다. 테오는 다시 소년으로 되돌아와요. 그리고 악마를 퇴치하러 떠나기로 합니다.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