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이모 1화

아네이모 1화

あねいも
Aneimo

by. 필나로

2화 리뷰

아네이모 1화는 2008년 8월에 MS픽쳐스(milky)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BootUp에서 나온 미연시에요.

아네이모는 게임으로 2까지 있는데 1은 파자마 소프트에서 제작했었고 2는 BootUp에서 제작했지만 밀키와 계약을 한건 2라서 실제 제목은 아네이모2 1화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네이모 1과 2는 히로인 숫자가 달라요. 다다익선~

스토리는 애니CD를 사니 H씬이 있네? 싶을정도로 일반애니와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아네이모는 누나+여동생의 줄임말 이라죠. 하지만 근친은 판매불가 이다보니 흉내만 낸답니다. 이복남매 10만 양병설!

총 2화가 있으며 현재는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타쿠미 집에 시리카와 사오리(白川 沙織)와 시라카와 유리(白川 唯)가 같이 살게되면서 시작합니다. 아버지가 재혼으로 졸지에 누나와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그래야 아네이모 제목대로 되는거지만 말입니다.

유리와는 달리 사오리는 타쿠미의 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해서 타쿠미에게까지 말도 안 걸어요.

이외에 이웃집에 키리시마 미즈키(霧島 深月), 키리시마 사츠키(霧島 皐月)가 살고있습니다. 미즈키가 타쿠미의 소꿉친구에요. 무인도 체험 애니가 아닌이상 일본애니에서 언제나 소꿉친구는 존재합니다. 

...배틀로얄에서도 소꿉친구가 나온다죠.=_=

유리가 타쿠미에게 와서 원래 사오리는 그렇게 쌀쌀맞은 사람이 아니고 착하다고 얘기하길래 타쿠미가 어떻게든 친해져보려고 그녀의 방에 갔다가 오나니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사츠키인데 굉장히 적극적이며 사랑라이벌이자 누나인 미즈키를 견제합니다. 오나니 하려면 자기보고 하라면서 옷을 벗는데 타쿠미가 덮칩니다. 처음엔 만지는건 안된다고 했다가 그 다음엔 붕가는 안 됐다고 했다가.. 말은 그래도 할건 다 해요.

이런 말이 있잖습니까 금 그어놓고 넘어가면 짐승, 안 넘어가면 짐승만도 못한 놈

...응?

마치 남이섬에 가서 일부러 배를 놓치고 1박2일을 묵는 커플 같습니다. 왜 그 곳에 가면 시간개념이 없어져서 배를 놓치는걸까요?'-';;

어떻게 든 친해져보고자 사오리가 일하는 곳 인근까지 가서 마중나오고 비오는데 우산까지 가져옵니다. 1개만

아주 지능적이야.

다음날은 바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로 많은 남자들의 지갑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서 미즈키가 고백을 하고 바로 붕가까지 이어집니다. 얼마나 오래했는지 붕가를 하고나니 밤이에요.

원래 야애니 주인공은 정력이 넘치니까요=_=;;

타쿠미는 크리스마스 기념해서 공원에 큰 트리가 있는 곳에 갑니다. 여기에는 그 쌀쌀맞던 사오리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기서 타쿠미가 사오리에게 고백하면서 1화가 끝이납니다. 말하자면 양다리?


우리 옆집은 왜 이런 사람들이 안 올까 생각했다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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