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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어머니 사유리 1화
妻の母さゆり
by. 필나로
아내의 어머니 사유리 1화는 2011년 10월에 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미연시로 cattleya에서 만들었어요. 한번 훑어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던 애니입니다. 왜 만든걸까... 오죽 쓸만한 그림이 없었으면 측면사진을 맨 위에 올려놨겠어요.
cattleya는 바닐라에서 이전에 애니화했던 미숙모의 원작사이기도 해요.
주인공인 아키히코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인데 부인이 다른남자와 눈이 맞아서 도망갔어요. 지금 옆에 보이는건 아키히코의 숙모인 후지노입니다. 술집 주인인듯 싶은데 주인공의 숙모라면 최소 나이는 40대 중반일터, 그래도 술집을 운영하다니 대단합니다.
남자 머리스타일을 봐선 회사원이 아닌것 같은데... 자네 아키하바라내 회사에서 근무하나? 어찌됐건 눈 아프겠어요'-';
숙모 후지노가 돌봐주고 있어요. 붕가도 합니다.(응?) 그런데 잠깐 부인 모습이 나오는데 전 작품 재활용 같아요. 아니면 말구~
이 사람은(여자임) 주인공의 장모 사유리입니다. 여기선 며칠 굶은듯한 걸인으로 만들어놨는데, 미연시에선 지극히 정상이에요. 결론은 바닐라가 미연시 회사 안티가 되겠습니다. 사유리도 거유인데 각도를 이상하게 그려놔서 가슴이 없고 뭐 묻은것 같아요.
부인이 사유리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나서 충격을 받았나봅니다. 아키히코에게 속죄한다는 마음으로 부인을 대신해 왔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이미 있다는거~ 사유리도 호스티스인데 후지노와 라이벌이에요.
한밤 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가 아니라 아키히코 생각이 나서 그가 있는 방으로 가는데, 후지노와 붕가중인걸 목격합니다. 사유리가 뭐라고 하니깐 후지노가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요.
잠시후 둘이 같이 들어와서 사유리도 붕가합니다. 좋은건 공유해야죠(응?)
사유리는 달빛에 비쳐서 피부가 하얗습니다. 누가 대놓고 손전등으로 비춰도 저정도 밝기는 안 나오는데 자체발광이라도 하나봐요. 말하자면 amoled???
다음날 또 한명의 여자가 찾아옵니다. 스즈에로 1화에선 설명이 안 나오지만 아키히코와는 반대로 남편이 도망갔어요. 이 장면에서는 웃고 있지만 손에 칼을 들고있어서 막 휘두르면서 1화가 끝납니다=_=;;; 주인공 버프가 있는한 절대 안 죽습니다~
뒤에 2분이나 남길래 뒷 이야기가 있는줄 알았던 1인. 스탭소개만 2분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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