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조찬강 3화

어선조찬강 3화

Gosenzo San-e
御先祖賛江

Masquerade

by. 필나로

4화 리뷰
2화 리뷰

어선조찬강 3화는 1999년 1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가면은 왜 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뜻이야 담고있을것 같다만, 작품 자체와는 별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학교에서 체전을 하는날 입니다. 사쿠라코 선생님뿐만 아니라 사쿠라 할머니도 와서 참관을 해요. 잠깐 사쿠라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잘보시면 뭔가 이상한점이 보입니다. 일종의 복선이에요. 막상 스토리 전부를 모를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알고보면 복선인 장면이 많이 보여요'-';;

이런 복선은 속 어선조찬강, 당신만 안녕하세요에서도 등장합니다. 물건 찾아와서 달리기에 겐이 출전하는데 하필이면 선생님이 나오는 바람에 사쿠라코를 데리고 갑니다. 에.. 또 그 놈의 꿈얘기를 해요.

꿈속에서 만났었다. 죽은 어머니와 너무 닮았다. 어쩌구저쩌구.. 그러다 눈이 노랗게 변하면서 쓰러집니다. 

보건실 가서 누으니 이토우 보건선생님이 팬티를 벗겨놓고 덮치려는 행동을 하나, 그렇진 않고 네 자신의 마음말고 사쿠라코 선생님의 마음도 좀 알아달라고 말합니다. 사쿠라코 선생님이 계속 멍한게 신경쓰였나봐요.

이때 또 겐의 눈이 또 노랗게 변하면서 이토우 선생님을 덮칩니다. 이걸 아유미에게 또 걸립니다=_=;;;; 이건 뭐 엿보는게 취미야 뭐야.

집에가서도 성욕이 계속 안 멈춰서 밥먹다가 또 눈이 노랗게 변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노란게 계속 남아있어요. 눈에서 레이저 쏠 기세에요'-';

아유미는 이토우에게 양호실 훔쳐보는걸 걸리구요.. 다음날 아유미가 겐을 수영장으로 불러내서 이토우와 붕가한데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명중률이 낮아서 공격에 실패하고 대신 그녀가 물에 빠져요.

자기 어머니와 붕가한 무슨 이유라도 대보라는데 갑자기 머릿 속이 멍해지면서 손이 멋대로 간답니다. 여자가 새우깡이냐 자꾸 손이가게?=_= 아유미가 옷이 젖어서 속옷이 비치니 겐 눈이 또 노랗게 변합니다.

이번엔 애국가 부르는 심정으로 물로 뛰어들어서 진정이 되요. 아유미에게 자신의 이상한 증세에 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아유미도 자신의 속내를 말하는데 그녀에게 어머니는 이상향이었지만 겐과의 붕가로 인해 보통 아줌마처럼 보였대요.

아유미는 겐을 좋아했나봅니다. 여기선 겐의 눈이 멀쩡한 상태로 붕가합니다. 물속에서요(???????????) 

한편 여기는 집. 제니퍼가 겐의 유전자에 관한 정보를 줍니다. 겐이 금색 눈동자를 평소에도 보여주게 되면 얼마 못 살거라고 합니다. 육체는 불로불사인데 생명이 끊긴다고 해야할까요? 이를 막는방법은 겐의 불로불사 유전자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길 뿐이라고 합니다.

사쿠라는 자신이 불로불사긴 하다만 혼자만 남아서 다른 혈족의 죽음을 계속 지켜봐야하는 고통이 있기에, 겐이 설령 불로불사가가 될 수 있다고 해도 다른 인간과 같은 삶을 살고 싶어했던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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