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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조찬강 2화
Gosenzo San-e
御先祖賛江
Masquerade
by. 필나로
3화 리뷰
1화 리뷰
어선조찬강 2화는 1998년 11월에 그린버니에서 제작했습니다. 4화까지 있지만 전체 스토리로 따지면 속 어선조찬강까지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2000년도 이전 애니는 붕가를 기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합쳐서 8화면 별로 길지는 않습니다만 스토리가 괜찮아요.
1화에서 바로 이어집니다.히라가 가문에 선조 한명이 연금술로 불로불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작용 때문인지 대부분의 히라가 가문 후손들은 30살 이전에 정체불명의 병으로 다 죽어요. 지금 계속 살아있는게 겐의 할머니 히라노 사쿠라뿐입니다.
제니퍼는 대학에서 노화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있고 졸업논문을 하라가 가문의 수수께기에 관한걸 쓰려고 그러는거래요. 하지만 누가 이런 허무맹랑한 가설을 믿어주겠습니까. 그래서 그 증거로 겐의 황금색 밀크를 가져가려고 한거래요.
원하는 액체를 채취하고 가려고하니 겐 눈 한쪽이 노랗게 변해서 제어불능 상태가 됩니다. 막 붕가를 해요. 하지만 탁 트인 공간이라 아유미에게 걸립니다.
아유미가 사쿠라코 선생님에게 점심에 겐이 노란머리 여자하고 이상한짓 했다고 일러바치니, 사쿠라코가 그를 소환해서 물어봐요. 겐은 이 와중에 또 그 놈의 꿈속 여자타령을 합니다. 지식인에 올리면 쉽게 알 수 있었을텐데(응?) - 내공냠냠
아유미는 왠지는 모르겠는데 겐을 혐오시하고 겐이 해명하려고 하니 풀스윙 싸대기를 날려요.
할머니가 히라가 가문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사쿠라코 선생님과 닮았는데 겐의 어머니 사쿠라코래요. 겐의 어머니는 히라가 사쿠라코고 담임선생님은 로쿠히라 사쿠라코입니다. 굉장히 닮아서 할머니도 놀랐다고 그래요.
베스는 흑백사진 시절에도 메이드로 계속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416살이니까요'-';
한편 베스가 도청으로 집안에서 얘기했던 정보가 새나간걸 알고난 후에 제니퍼집에 쳐들어갑니다. 이럴때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류모씨는 말합니다 "전 제 부모님이라도 약속을 하지 않으면 문을 안 열어줍니다"
문을 통과해버려서 그런거 없어요. 마법으로 유린한뒤에 조종을 하려고 하지만 우연히 제니퍼가 쓰러지면서 커튼을 뜯는바람에 실패합니다.
애니에서는 재대로 설명을 안 하는데 베스는 흡혈괴에요. 그래서 햇빛을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사쿠라가 제니퍼를 만나서 자신의 계획을 얘기해줍니다. 자신의 목적은 겐을 히라가 가문이 지닌 업보에서 구해내려는 거랍니다. 겐이 히라가 가문인만큼 그도 불로불사 아니면 단명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제니퍼의 얘기가 전부 사실이었어요.
제니퍼가 베스에게 물렸지만 얕게 물려서 조종은 못 한다고 합니다.
제니퍼가 겐을 만나선 그냥 농담이었다고 얼버무립니다. 사쿠라와 제니퍼가 협력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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