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닌자 사쿠야 1화

여닌자 사쿠야 1화

Kunoichi Sakuya
くのいち・咲夜 (Japanese)

by. 필나로

2화 리뷰

여닌자 사쿠야는 2011년 2월에 메리골드에서 제작했습니다. 전 처음엔 쿠노이치막말기담이 생각나서 쿠노이치의 후속작인줄 알았는데 쿠노이치가 사람이름이 아니라 여닌자라는 뜻이데요?=_= 덕분에 쓸데는 없지만 좋은걸 알았습니다(경험치 루트2를 얻었다.)

사실 스토리가 재대로 있을줄 알았어요... 있긴한데 뭔가 중요한게 다 잘려나가서 허전한 느낌이랄까요. 말하자면 삭제판 19금영화? 그거 있잖아요 박ㅈ으헤~ 여자연예인 노출씬으로 화제길래 영화관가서 보니깐 기대한건 딸랑 3초 나오고 왠 아저씨 존슨 모자이크가 나와서 기겁한거

일본에 막부시기를 그리고 있지만 요괴는 안 나오고 조교만 합니다~

시작은 사쿠야와 남닌자의 붕가로 시작합니다. 과거에 이 둘은 적이 아니라 나기리마을에 살던 닌자였는데 남닌자가 배신했어요. 이름은 안 나오고 그냥 오니사마 오니사마 거려요'-' 아니-상은 친오빠, 오니-상은 그외 오빠를 부르는 뜻이니 근친은 아닙니다요

실제 역사속에 닌자는 치졸, 얍삽 그 자체인데 누가 이렇게 닌자를 미화시켜버린거야=_=; 리니지하다가 법피에게 이럽션 맞아보셨나요? 서든하다가 총전인데 칼빵 당해보셨나요? 바람의나라 하다가 흉가소환 당해보셨나요? 돈 받고 그런짓을 하던게 닌자입니다~ 특히 5년전에 내 해골왕의뼈 먹고 튄 넘 잡히면 호온나! ㅠㅠ

이건 만지장마을 사람입니다. 이거보니 사무라이디퍼 쿄우 유안이 생각나네요 아 쿄우 34권까지 밖에 못봤었는데.. 왼쪽에 있는 여자가 배신자 남닌자방에 들어와서 붕가를 해요

어헣~'-' 가만보면 사쿠야 다리가 엄청 굵은것 같아요 많이 뛰어다녀서 그런가봐요 킥 한대맞으면 뒤질듯

닌자들 떼거지로 불러다놓고도 하고~ 나중엔 밧줄로 묶기까지합니다 이건 뭐 여자가 소포야 뭐야 이외에 더 심한 조교를 하는건 없어요 다만 배신자 대신 왠 돼지같은 남자하고 붕가를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지나서 호타루가 공격을 해옵니다. 사쿠야는? 몰라요 잡혀있겠죠 야애니 여성 디버프는 어쩔 수 없어요 혼자서 실컷 떠들다가 배신자 눈보고 기절합니다=_= 이거보니깐 갑자기 나루토 사륜안이 생각나는데 배신자 눈은 그냥 황달낀거마냥 노래요 

1화 끝~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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