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유희2

상간유희2

Sōkan Yūgi 2 (Japanese)

相関遊戯２ (Japanese)
Sexual Pursuit 2

by. 필나로

상간유희2는 09년에 바닐라에서 제작했습니다. 근 2년만에 나온 작품인데 전작에서는 1:1이었다면 이번엔 1:1이 아니라 다수가 게임을 합니다. 총 2화로 되어있으며 근친물이라는거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게임보니깐 포립 주사위잔영이 생각나네요 데미안 사고 싶었지만 현실은 솔져... 흑..ㅠ.ㅠ

이 애니에는 반전이 숨겨져 있으니 네타를 싫어하는 분들은 다른리뷰를 봐주세요~

처음보는 보는분은 이게 어딜봐서 야애니야 라고 하는분도 계실텐데 맞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번호를 돌려서 해당칸에 나오는 카드대로 강제로 행동하게 만드는 마법의 게임이에요 끝까지 도달해야만 하는데 맵을 잘 보세요 갈래길이 있는 칸에 못 들어가면 한바퀴 뺑 돌아야합니다=_=;;; 4사람이 다 끝나야 하는데 으악 가로 칸은 11개요 세로칸은 8개임다 그나마 좋은점이 있다면 남자는 혼자라는거?'-' 물론 남자기준이에요

빠져나가지 못하게 창문과 문은 내부에서는 열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처음 등장하는건 남자주인공 마코토, 동생 유나(검은머리), 엄마 나츠키(안경), 누나 미사키(빨간머리)에요 이건 뭐 쏘우도 아니고 왜 같혀있는지도 안 나옵니다~ 어쨋든 이들은 하고 싶진않지만 친절하게도 게임기가 알아서 숫자를 돌려줍니다

게임기면 플러그를 뺴면 되는데 왜 안뺄까하니 나츠키가 빼려고 시도를 해봤으나 안되서 그냥 다시 놔둡니다'-';

카스카베 선배랍니다 침대밑에 숨어있었나봐요=_=;; 왜 이 안에 들어가있지?

동생은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지 붕가를 해도 별로 싫지 않다는데 엄마가 하는걸보고 굉장히 싫어합니다. 붕가후에 엄마는 잠이들어요

문을열고 나루세 간호사가 들어왔습니다 카스카베를 찾는다는데 어떻게 문을 열었지? 게임기는 유나가 가지고 왔대요

상간유희2 2화

1화 끝부분과 상황이 이어집니다 선배가 병실에서 도망쳤대요 잡히면 가만 안 냅둔다면서 권투모션을 취해요
폭력 간호사인가 봅니다=_=; 이런캐릭터가 적에게 공격받으면 되게 쎄던데 갑자기 샷건을 꺼내서 탕! 탕!
죄송해요 심슨에서 봤던 장면이 생각나서 그랬어요(???)

 
선배는 간호사가 가고난 후 침대밑에서 기어나와서는 기절한 주인공 엄마대신 게임에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8칸 앞으로 가서 백합이 걸리는데 선배가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쪽 취향인가? 선배가 미사키와 게임을 하려고 다가가자..

간호사가와서 선배를 끌고갑니다. 여기서 실수로 주인공이 또 문을 닫고말아요 안에서는 안 열렸는데 말이죠. 이걸보고 누나가 화를 내는데 하필 여자가 남은게 둘이라 둘이서 백합물을 보여주게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누나가 녹아웃이요~'-'

이제 둘만 남았습니다. 사실 유나는 주인공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요상한 기계를 가지고 온 거라지요 붕가를 합니다 게임에서 걸려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해요 근데 이 때는 왜 게임기가 번호 안 돌리고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누나는 자는게 아니었습니다. 누나역시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었지만 괜히 자기마음을 숨기고싶어여 싫어하는것처럼 그런거래요 말하자면 츤데레랄까~ 몰래 동생하고 주인공이 붕가하는걸 보면서 오나니를 하고 있다가 걸려요

하지만 둘 중에 한명을 선택하지않고 2:1로 붕가를 합니다

셋이서 뻗었어요 게임은 끝났구요. 엄마가 일어나는데 아직 얘내는 애라는 말을 내뱉습니다 왜 일까요~~~?'-'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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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서 공개합니다!
슈퍼스타 케이 놀이~

주인공이 방을 나오자 선배가 도망치다 또 걸렸습니다 걸려가지고 이번엔 레슬링기술을 당해요=_=;;;;;;;;;

지금 보이는 저 노란건 게임기입니다. 얘는 누군지 안 나와요 그냥 간호사일거에요

위에서 엄마가 아직은 애라고 한 이유는 주인공이 둘 중에 어느 한명도 선택을 못했으니까요 사실 이건 엄마와 유나가 짜고 꾸민일이기 때문입니다. 1화에서 문이 안 열린다고 했었죠? 그건 엄마가 그랬습니다. 엄마가 문이 안 열린다고 하자 마치 진짜 잠겨있는 듯이 아무도 열어볼 시도도 안 했지요. 위에 간호사처럼 게임기를 단순히 빼면 되는걸 그걸 또 엄마가 빼는시늉을 해서 안 빠진다고 하자 아무도 안 뺏습니다. 유나도 마찬가지로 창문을 열면되는걸 하는시늉만 내서 마치 모든 통로가 밀폐되고 이 게임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버린거죠.

선배는 작전을 돕는다기보단 유나가 선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던것 같아요. 엄마 대신 참가하면서 귓속말로 네게 좋은쪽으로 해준다는 얘기를 해요'-' 유나는 애초에 이럴목적으로 가지고 온거고 누나만 전혀 몰랐던것 같아요

이건 나중에 해설로 등장한게 아니라 애니를 계속 돌려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떠오른겁니다. 코끼리 쇠사슬 증후군을 아시나요? 코끼리는 어렸을때 사육사가 다리에 쇠사슬을 매달아 멀리 움직이지 못하도록 합니다. 어릴때는 힘이 약하니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소용이 없지요. 그 코끼리는 계속 자라서 충분히 힘을주면 쇠사슬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게되지만, 어릴때의 기억때문에 자신은 그 고리를 못 끊을거라 생각해 체념하고 그대로 살아갑니다. 이 것도 그런거에요~

이상 아이네의 뻘소리였습니다

끝~'-'

제목.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