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XPdOh%2FbtsLkkEHyLb%2F5kGIckbA4tIl2vHalnxXK1%2Fimg.png)
(♬: 제목 모름)
저는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는 고된 일상을 보냈던 것 같아요.
취업을 못 해서 가슴앓이를 하는 수만명에게는 이런게 배부른 소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디나 다 고충은 있으니까요.
SWD3E2 일러스트
생활을 하며 때론 struggle 해야할 때도 있고, drug 먹은 듯 살아야 할 때도 있고, balk 같은 사람들의 행동에 plug 뽑힌듯 방전이 되는 기분도 느껴요.
그렇게 오만가지 상념이 지나가면 하루가 종료되고 다시 새 하루가 시작이 됩니다.
피로야 항상 오곤하지만 이게 누적이 되니까 몸에 마음에 많은 부담이 되네요. 버티지 못하고 밸런스가 무너져서 실생활마저 지장이 가지는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면 한걸음이 천리길 같고 한 숨이 평생의 고통을 내뱉는 것 같다는데 지금은 마치 히말라야 셰르파가 된 듯한 기분이에요.
힘들때 힘든 내색을 해본 적은 없다만 한숨 한번에 몸이 천근만근이 되는걸 보니 지치긴 지쳤나봅니다.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죠. 이게 정해진 운명인지, 개척해야 될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근심 걱정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에요.
'그냥 얘기(BGM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신세계에서 개 됐지 (14) | 2016.07.16 |
---|---|
숙련도 7 완성 (6) | 2016.07.11 |
요즘 애니들이 이렇게 재미 없을리가 없어 (9) | 2016.07.09 |
아메모노가타리 (9) | 2016.07.05 |
데빌우먼 (12) | 2016.06.26 |
6/20 아직은 맑음 (6) | 2016.06.20 |
저는 사짜돌림이 아닙니다 (12) | 2016.06.16 |
불편하니까 청춘인가 (12) | 2016.06.13 |